국립중앙도서관에서 <빌린책,산책,버린책>을 봤습니다. 보통 신간은 개가식 자료실에 배치하는데 이 책은 희한하게 서고에 벌써 들어가 있더군요. 나온지 1년도 안 된 책인데요. 근데 맨 뒤에 쓴 글을 봤더니 장정일씨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 리스트를 열라 씹었더군요. 국방부 금서 목록보다 못하다란 식으루요. 그래서 이 책을 벌써 서고에 집어넣는 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