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0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비현실적? 맞다,, 어디 세상에 잉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전차가 거리를 활보할까...솔직이 전차 장면은 상상하기가 귀찮기도 했다. 근데,, 이 자식은 왜 이리 나와 똑같냐. 34살 직딩이 이 주인공에 공감했다니 문제가 있다. 그녀가 데이트 신청에 응낙할까봐 더 걱정하는,,, 잘 모르겠다. 연애에 젬병인 나인데, 이국땅 작가가 쓴 멍청이 대학생에서 내 모습을 찾다니, 작가가 확실히 남자 맞나봐..혹시 다른 분들도 연애 할때 이러셨나요?, 그나마 빤스총반장의 충고가 위안,, 여자 사귄다는 건 힘들어..아마도 닥쳐올 폭풍일까...그래도 행운을 빈다, 초절정자아과대 순정파 대학생...  청춘은 짧아 즐겨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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