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과 싸는 것
가시라기 히로키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알면 이상해 보이던 것도 이해할 수있다.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한다.
당연히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렇게 자세히 알기란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불가능하기에 더더욱 나는 ‘무언가 사정이 있을지 몰라‘ ‘실은 그런 사람이 아닌지 몰라.‘라는 단서를 붙이며사람을 대하고 싶다.
그렇게 잠깐 생각하기만 해도, 커다란 차이가 생겨난다. - P3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