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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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음악을 연주하듯이 글을 쓰면 된다는 것이 처음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은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나는 항상 거기서 올바른 리듬을 추구하고 적합한 여운과 음색을 찾습니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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