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B.4. 스토바이오스 「선집』 2.15.4 (Ws 3)
각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이 지혜의 가장 작지 않은 부분이라고 난 생각한다.
9B.5. 스토바이오스 『선집』 4.10.5 (Ws 4)
지혜를 가지고서 과감할(tolman)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유익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해로우며 해악(kakotes)을 가져온다. -> (그럼 뭐가 더 필요한 건가?)
9B.7. 스토바이오스 『선집』 3.20.2 (Ws 5)
인간들의 분노는 종종, 광기보다 훨씬 더 저열한 숨겨진 마음(noos)을 노출한다.
9B. 13. (b), 플루타르코스 『어떻게 아첨꾼을 친구와 구분할 것인가?」 2, 50a (Ws 10)
그리고 에우에노스가 불이 향신료들(hēdysmata) 가운데 가장 훌륭한(kratiston)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렇게 신은 우정을 삶에 다 섞음으로써, 이것이 곁에 있으면서 즐거움에 동참할 때 모든 것들이 즐겁고 달콤하고 마음에 들도록 만들었다.
9B.13. (c). 플루타르코스 향연 담론집」 7. 서론, 697c7-d2, d5- 6 (Ws 10)
우에노스가 불이 향신료들(hēdysmata) 가운데 가장 달콤한 (hedyston) 것이라고 말했고, 호메로스는 소금이 신적(theios)이라고 말했다." [...] 그런데 만찬과 식사에서 참으로 가장 신적인 향신료는 곁에 있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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