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K. 딕의 말 - 광기와 지성의 SF 대가, 불온한 목소리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필립 K. 딕 지음, 데이비드 스트레이트펠드 엮음, 김상훈 옮김 / 마음산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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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게 얼마나 배고픈 일이고,고독한 일인지 아주 몸에 착 감기게 묘사해준다.고맙기도 하지. 그럼에도 “글쓰기의 목적은 글쓰기 자체"라는 필립 K 딕은 작가 그 잡채(?)다. 편하지만 나름 흥미진진한 인터뷰집. 읽고 나니 <높은 성의 사내>에 관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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