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분을 이토 준지 곁다리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 분이 메인이고 이토 준지가 곁다리였구나.. 지금 봐도 볼 만한데 70년대에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아마 그 때에는 헐리우드에서 만든 환상특급 보는 기분이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