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소설가 지망생이 아니어도 재밌다. 읽어보면 감탄과 허탈함이 섞인 웃음이 나온다. 결국 나는 이렇게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근데 94년작 같은데 너무 늦게 도착한 것 아닐까. 겐지는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살고 있을까 .부디 ‘아직 젊은‘ 누군가가 겐지가 내미는 손을 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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