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부일구 만들기 세트가 나왔네요. 애랑 같이 만들어 봅니다. 갑자기 만들려고 하니 목공풀도 안 보이고~ 글루건도 안 보이고~ 오로지 딱풀로 만드는데 종이가 두껍다보니 붙이면 떨어지고 붙이면 떨어지고... 불량 해시계가 됐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은근히 붙이는데 신경 쓰이게 했습니다. 글루건 찾아서 다시 단단하게 붙여줘야 할 것 같아요. 내일부턴 얼마나 믿을만한 해시계인지를 관찰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모양의 해시계가 나오는 지 보실까요? 받침판입니다. 하나 하나 해당되는 걸 집어서 조심스럽게 떼어내서 풀로 붙입니다. 접고 붙이고.. 어느 정도 모양이 잡혔지요? 그런데 듬성듬성^^ 어디 데려다 놔도 찾아오지 않을까요? 비슷한 거 있음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저것만 있음 시계 없어도 하루 중 몇 시인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앙부일구 만들기 세트가 나왔네요. 애랑 같이 만들어 봅니다. 갑자기 만들려고 하니 목공풀도 안 보이고~ 글루건도 안 보이고~ 오로지 딱풀로 만드는데 종이가 두껍다보니 붙이면 떨어지고 붙이면 떨어지고... 불량 해시계가 됐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은근히 붙이는데 신경 쓰이게 했습니다. 글루건 찾아서 다시 단단하게 붙여줘야 할 것 같아요. 내일부턴 얼마나 믿을만한 해시계인지를 관찰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모양의 해시계가 나오는 지 보실까요?
어디 데려다 놔도 찾아오지 않을까요? 비슷한 거 있음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저것만 있음 시계 없어도 하루 중 몇 시인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