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면은 수위가 있어 삭제했음요

 

 

 

 

 

시리즈 카니발 로우는 아마존의 판타지 드라마인데 주연은 올랜드 블룸과 카라 델레바인이다. 이 영화도 영국의 4개 대륙을 7개인가로 나뉘어 서로 잡아먹으려는 권력과 야망에 관한 이야기였던 왕좌의 게임처럼, 영국의 산업혁명 시대를 요정과 인간 외의 종족들의 모습이 판타지로 결함되면서 인간의 세계에 같이 살아가는 요정인 페이 종족과 늑대인간 같은 종족들이 서로 얽히면서 공화국과 연합의 전쟁이 치러지고 그 사이에서 주인공인 라이크로프트 필로스트레이드트(에이 이름 씨앙)과 비녯(짧은 이름인데도 씨앙)의 판타지 사랑이 섞인 이야기다

 

볼거리가 많고 요정이 나오고 늑대인간이 출몰하고 현대의 배경에서 완전히 벗어난 판타지라 아이들이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몹시 잔인하고 몹시 야하고 몹시 난잡한 인간 세계를 보여준다. 캡처는 첫 사진 이후 몽땅 미성년불가사진이다. 비녯은 인간과 섹스를 할 때에는 날개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크로프트와 섹스를 할 때 날개가 빛난다. 그 이유는 보면 알 수 있다. 이 장면에서도 뭔가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아주 신비로웠다. 그간 많은 영화에서 날개를 단 여자들이 섹스를 해왔지만 아름답고 신비롭게 보이는 장면은 드물었다고 생각한다

 

델레바인이 날개를 달고 공중을 날아가는 장면은 매 회 봐도 환상적이다. 슈퍼맨처럼 공중부유를 하지 않는다. 만약 인간이 신에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능력을 부여받는다면 아마도 비녯처럼 날아가지 싶다. 슈퍼맨처럼 비행을 하기가 인간의 신체 상 좀 무리다. 델레바인은 영국의 모델이라 길죽길죽하다. 2017년 지미추 광고를 할 당시 델레바인은 사람들에게 쌍욕을 들어 먹었다

 

그 광고를 보면 지미추의 주 무기인 힐을 광고하는 것인데 남자들이 캣콜링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고 해서 델레바인은 욕을 들어 먹었다. 델레바인은 당시 누구더라? 하? 하? 거물 프로듀서인 하 머시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을 했는데 광고에서 캣콜링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델레바인은 영국인처럼 생겼다. 눈매가 푹 꺼져 들어가고 깡마르고 키는 길죽길죽한 것이 라라 플린보일이나 앰버하드처럼 생기지는 않았다

 

카라 델레바인의 언니도 배우이자 모델인데 키도 더 크고 더 길죽길죽한데, 킹스맨 골드서클에서 가장 늘씬하고 제일 섹시하게 나온 여자를 떠올리면 알게 된다. 델레바인 이 집안이 참 금수저 집안으로 유명하다. 언니인 포피 델레바인은 이미 유명백화점(라고 하니 좀 재밌네)의 퍼스널 쇼퍼 디렉터이고 아버지가 부동산 개발업자로 돈이 많데. 증조부는 정치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처럼 이들의 가장 최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인스타그램이기에 외국도 이들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가 올라오기를 늘 애타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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