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췌한 모습, 이제 떠나야 할 때를 아는 모습,
더 이상 빌런이 아닌 어벤져스와 싸우지 않아도 되는 것에 안도하는 모습
지치고 힘든 그가 이제 곧 곤히 잠들 거라는 것을 카메라는 천. 천. 히. 보여준다
영화는 토니 스타크에게 존경을 표하고 있다. 그것이 이 영화가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로버트 다웃 주니어를 대하는 태도다
11년 동안 수고했어! 아이언 맨 아니 토니 스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