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직업 - 고통에 대한 숙고
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음, 임희근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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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울림이 있는 글.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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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5. 동부도서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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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공산당 선언·공산주의 원리
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박종대 옮김, 페르난도 비센테 그림 / 미메시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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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3.
작지만 큰 책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만큼 많은 영향력을 (어찌 되었든 세계 변혁을 이끈) 미친 책!!
30쪽의 작은 책에 일러스트와 글자를 키워 약 180쪽 분량의 책이 되었다. 각 나라 서판도 추가적으로 넣어 구성했다.

역자의 심경이 그대로 전해지는 옮긴이의 말이 특히 인상적이다.
...분단이라는 특수 상황을 핑계로 정의와 합리적 사고가 뒷전으로 밀리는 사회...
모든 것을 계급과 체제로만 설명하려했던 오류가 보이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했던 역사적 시대도 있었고 뿐만 아니라 이 사상을 통해 약과 독성이 그대로 존재하는 현실 정치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전히 혁명이 아니고서는 이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즈음...
깨어있는 시민이여, 단결하라! 라는 외침의 소리가 들린다.

내면의 혁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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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2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언제들어도 심장이 뛰는 외침!
`단결하라!` 인거 같아요 ㅋㅋ 그런데 이 책에 일러스트라니 어떤 그림일까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헛. 연속 등록이 되는구나 ㅇㅇ 이제 알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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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4. 동부도서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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