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아 2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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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오쓰카 에이지님 대담이라니 이런 부러울 데가..... 이번호도 칼럼들이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칙 누아르란 장르명이 따로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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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읽고 그 시대에 이런 상상력을 가진 작가가 있었다니 하면서 아주 감탄했었죠. 새로 번역서가 나와 다시 읽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주 훌륭하게 미래를 예견한 디스토피아 과학소설입니다. 이렇게 고전을 추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뛰어난 과학소설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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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16
서문다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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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장르에서 피폐물은 많이 봐온지라 이 정도면 무난한 열린엔딩 같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봐도 둘이 행복하게 잘 살 확률은 극히 적잖아요. 전작 <그들도 사랑을 한다>를 생각하면 황당한 드립도 적은 정상 엔딩으로 보여요. 그리고 연재 중단 없이 완결 내주신 것만으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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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국과 찌개
다소마미.요리헤라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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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먹는 국과 찌개 요리법이 들어 있어 요리 초보에겐 아주 좋은 책 같습니다. 집밥이 그립지만 요리를 할 줄 몰라 밖에서 사먹어야만 했던 사람들에겐 도움이 될 책이에요. 재료도 대부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부담도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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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펭귄클래식 60
윌리엄 S. 버로스 지음, 조동섭 옮김, 올리버 해리스 서문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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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빠진 상태를 아주 몽환적으로 묘사한 노랫말이나 몇몇 글들과 달리 약물에 중독되고 빠져나가고 하는 과정을 건조하게 묘사해 그에 대한 환상을 깡그리 뭉개줍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유겠지요. 약물도 인간이 만든 지루한 물질일 뿐임을 알려주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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