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사 10 : 삼국시대 이중톈 중국사 10
이중텐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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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삼국지가 아니라 삼국시대를 쓴다고 한다. 서족과 사족, 군벌의 세력다툼으로 삼국시대를 풀어가는 관점이 날카롭다. 조조-순욱, 유비-제갈량, 손권-노숙에 대한 분석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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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3 : 수당의 정국 이중톈 중국사 13
이중텐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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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를 통시적, 거시적인 시점에서 넓게 조망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점에서 정말 즐겁게 읽었다. 본권에서는 폭군의 대명사로 알려진 수양제를 새로운 제국의 연 선구자로 본 관점이 흥미롭다. 세계제국으로 성장한 당을 생생하게 묘사한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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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23 - 완결
고토게 코요하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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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영되고 있는 귀멸의 칼날 2기 애니메이션을 보던 중 다시 한번 정독 하게 됐다.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화 잘 된 덕분에 원작이 빛을 본 경우라고 이죽거리는 자도 있지만, 다시봐도 명작인 원작 덕분에 인기 애니가 탄생하게 된 것임을 확신한다. 빠른 전개와 감정선이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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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2 - 임오군란과 통킹 위기 본격 한중일 세계사 12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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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한중일 동양 3국의 역사를 이들 3개국 뿐 아니라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쉽게, 재미나게 읽게 해준 다는 점에서 여전히 역작이다. 다만, 이번 권은 진도를 빼야 하는 압박 탓인지 페이지도 두껍지만, 내용도 다소 날림식으로 지나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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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얼굴들
박주영 지음 / 모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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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려한 문장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한 번쯤 고민해 보아야할 사회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전작과 달리 사회 문제에 대한 저자의 사견이 많이 담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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