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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 한정판 1~5 세트 - 전5권
히라노 코우타 지음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8월
평점 :
OVA본 것도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만화는 몇 년만인지! 어느 만화에서도 보지 못 한 강렬하고 개성넘치는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 설정 탓에 가끔씩 생각나던차에 양장본 발매 소식에 곧 지르게됐다.
연재시에는 발매주기가 느려 긴 호흡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모아서보니 매우 스피디한 전개의 작품인걸 알게됐다. 초반부의 어찌보면 엉망(?)인 작화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그 강렬한 극화체로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는 것도 재밌었다.
여전히 아카드도, 소령도, 세라스도, 안드레센도, 인테그라도, 월터도 매력적이었고, 순식간에 몰입해서 양장본 5권을 모두 읽었다. 개정된 판본 표지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뻤고, 종이질이나 번역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