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사 13 : 수당의 정국 이중톈 중국사 13
이중텐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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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를 통시적, 거시적인 시점에서 넓게 조망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점에서 정말 즐겁게 읽었다. 본권에서는 폭군의 대명사로 알려진 수양제를 새로운 제국의 연 선구자로 본 관점이 흥미롭다. 세계제국으로 성장한 당을 생생하게 묘사한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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