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 도시 그 매혹의 이야기>를 리뷰해주세요.

 

 

 

 

 

 

 

 
1 서평 도서의  좋은 점 ㅡ  

문화 강국으로 유명한 도시의 매력을 찾는 매혹적인 사진이 다양하게 포함 되어 있는점,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맛 볼수 있는 장점  



2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중,고등 학생을 비롯한, 각계 각 층의  일반인 까지 문화를 사랑 하는 사람 들 


 
3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한때는 이슬람 사원이었을 거대한 대성당 앞에 섰다. 하지만 이제 그 어느 곳에서도  이슬람의 잔향은  찾아 볼 수 없었다.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고딕 첨탑이 예외 없이 위엄과 권위로 짖누르는  듯 했다.  따뜻하고 투박하거나 아픔을 끌어안는 다감한 공간 보다는  절대자를 상징하는  하늘을 강조하던 중세의 전형 적인  지중해풍  고딕 양식이다.
 - p 31 -

 


 4 한핏줄 도서  -
 
 * 시간이 머무는 도시 그 깊은 이야기: 역사도시  
 
이희수 지음 | 바다출판사 | 2009년 03월 
 
  * 80일간의 세계문화기행  
 
이희수 지음 | 청아출판사 | 2007년 04월 
 

  *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유럽 1(유럽 1)   
이형준 | 시공주니어 | 2008.03.25  
 
   *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유럽 2(유럽 2)   
이형준 | 시공주니어 | 2008.03.25 


    *  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낯선 문화 속의 익숙한 삶)   
이희수 | 일빛 | 2003.06.25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박영구.최병연 | 박영구 역 | 대교베텔스만 | 20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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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도시 그 매혹의 이야기>를 리뷰해주세요.
마음이 머무는 도시 그 매혹의 이야기 - 문화도시, 이희수 교수의 세계 도시 견문록
이희수 지음 / 바다출판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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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는 도시 나름의 독특한 특색이 있다. 어떤 도시는 고대 유물을 많이 간직한 도시가 있는가 하면, 어떤 도시는 아름다운 풍광을 이용한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 도시로 도시 문화를 꽃 피우는 문화 도시가 있다. 낭만과 예술의 아름다움이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3박자의 멋스러움으로 도시의 느낌을 감동으로 이끄는 문화 도시를 찾아 테마 여행으로 묶어 본 여행 견문록이 있다.


인류 문화 학자이며, 여행 전문가인 저자의 여행 견문록을 따라 가다보면, 매혹적인 문화 도시 16 곳을 만난다.   세계 수십 개의 도시 가운데 삶이 인상 깊고 다시 가볼만한, 문화 도시와 역사 도시를 각 16 곳 씩 선정하여 왕초보 여행자의 여행 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2 권의 책으로 펴낸 것 중의 문화 도시를 주제로 모은 것이다.


중세 시대의 포르투칼은 유럽의 대항해 시대를 연 주인공 이었다.
포르투갈인은 바다 너머 새로운 땅을 찾아 무수한 항해를 거듭했고, 마침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에 까지 닿았다. 이런 옛 해양 대국 포르투갈의 전통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시가 바로 포르투이다.
- p10 -



르네상스를 꽃 피웠던 곳도 있고, 그리스 신화의 본거지도 있다. 석양이 아름다워 특히, 기억나는 문화도시 체코나, 에메랄드 빛 지중해가 빛나는, 도시를 빼 놓을 수 없다.   누구나 감탄 하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의 비밀스런 풍광과, 이슬람 문화의 화려함과 역동성이 숨 쉬는 도시나  , 시베리아 추위를 딛고 문화도시를 세운 러시아 이르크추크시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꽃피운 도시 16 곳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세계의 유명한 역사와 문화가 꽃피던 도시를 찾아보며, 지난날 일제의 잔해라며 중앙청을 허물어버린 우리 역사관의 아쉬움을 떠 올리게 했다. 역사 도시기행 편에 이어지는, 문화도시를 찾는 이 책은, 아졸레 호수의 은은하고 낡은 빛의 정감을 더 해주는 포르투 거리를 걷는 여행을 시작으로, 파키스탄의 라호르를 보지 않고는 태어나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는, 파키스탄 라호르의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매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펼치는, 위대한 문화유산을 지키려는 목소리에 동감을 하며, 역사 문화 도시의 현장답사와 여행의 참맛을 찾으려는 즐거운 경험을  얻기 위해서, 즐겨 볼 만하다. 특색 있고 인상 깊은 도시 중에서, 도시 특유의 색깔과 강한 향기가 남아 있는 도시의 숨결을 짚어보는 여행 견문록의 특징이 나는 흥미로운 테마 여행이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게 되는 진리를 알고 있기에,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문화적 매력이 가득한 도시 중에서, 중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아비뇽에서 연극 축제를 즐기는 여행도 권할 만하고, 신과 예술이 만나는 교황청 앞에서의 훌륭한 볼거리의 진수를 느껴보라고 권한다.


불사 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은 아랍의 방이다. 기하학적 문양이 새겨진 바닥을 딛고 선 홀 안은 천장부터  벽면까지 온통 아라베스크 무늬의 타일로 장식 되어 있고, 모든 창이 스테인 글라스로 꾸며져 있는 신비한 문양이 장식 된 색채의 극치를 느끼게 했다. 아마도 포르투갈을 지배했던 아랍문화의 영향인 듯 싶었다.
- p17 -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게 된다는 포르 투의 소개나, 미요르카 섬의 문화를 찾다 보면, 일상을 잊을 정도의 감동을 맞을 수 있다며, 매혹적으로 도시를 소개하고 있다. 느림의 미학을 떠오르게 하는 풍경의 정취와, 뒷골목과 시장 속에서 현지 사람들의 소박한 인정의 맛을 함께 어울려지다 보면 여행의 피로도 잊어 청량제가 따로 없을 것 같다.


  < 마음이 머무는 도시 그 매혹의 이야기 - 문화도시, 이희수 교수의 세계 도시 견문록 >은 신비로운 문화 탐색의 묘미를 주는 여행의 행복을 찾길 권하고 싶은 이 책은, 정보 전달식의 문명 견문록이다.  각 나라의 도시 문화에 대한 지식을   찾는다면 매우 유효한 책이다. 책의 편집에서, 빈 여백을 공허하게 낭비하지 말고, 현지의 정보를 더 넣고 싶다. 이를테면, 현지인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시장 물품 중 기념품의 소개등 문화적인 요소를 제공한다면 어떨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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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쾌인쾌사
이수광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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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설움 많은 삶을 달래는 방법으로,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는 시원함처럼,  삶의 객고를 풀려던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 중에는, 호쾌한 웃음이 실린 얘기들을 읽거나 들었다. 그런  풍경을 그리게 했던 것은, 고금 소총을 비롯한 꽤 많은 책에서  해학성이 짙게  풍겨나는 책이 전해지고, 삶의 위로를 얻게 하는  책이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야담이나 전설로 묶여진 책의 내용 중에는, 더러는 성을 소재로 하는 해학 적인 이야기 묶음을 통한 쾌담을 들어 볼 수 있다. 조선을 울리고 웃기며 시름을 달래 주었던, 풍자시를 비롯하여 일반 서민을 대상으로 흥미를 위주로 전해진,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며  한자리에 모은 것이 이 책이다. 


< 조선사 쾌인쾌사, 이수광, 추수밭, 2009 >에는 풍자와 해학이 버무려진 웃음 한 바탕이 전해지고 있다. 조상의 기지와 지혜가 담겨 있는, 웃음 한마당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야사의 즐거움에 이르기까지 담았다. 세상의 부조리를 꼬집는 풍자가 넘치는 해학문학의 결정판이 펼쳐지는 것이다.


백사 이항복의 입담 개그나, 상민과 기생이 어울리는 성을 소재로 하는 질퍽한 삶의 이야기가, 어느새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웃음 폭탄으로 변화 되어 있다.  19 금 급 이야기의 노골적 장면 묘사나, 독특한 유머가 풍속화와 어울려 짙은 페이소스를 품어낸다. 민중의 삶과 웃음의 철학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주로 조선 역사 속의 인물을 재조명 하는 작품을 많이 발표하던 작가이다. 휴식을 주는 조선을 풍미한 해학 문학을 다룬 풍자와 희극의 소재로 엮인 야담에 취해보는 글을 모았다. 매를 맞고 귀향가면서도 바른말 한 선비 이야기나 지조를 지키지 못한 양반을 비꼬는 한 치의 거침도 없는 기생의 입담이 낭자한 풍자 세상을 열었다. 넘지 못한 신분의 차이를 웃음 한 줄기 속에 시원하게 넘기며 풀었다.


지금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해학이 넘치는 이야기 속에는, 선인들이 즐겼던 음담패설의 장난기 어린 미소도 떠오른다. 천민의 차별 속에서 구박 받고 핍박 받던 차별의 시절에 찾던 한줄기 낙을 이야기에 숨긴 웃음으로 날려 보냈던 설움 한 가닥 눈물 한 줄기가 오묘하게 섞여 있다.


신분과 지위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웃음 소재와, 성 해학을 대놓고 즐기던 익살스런 표정이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다. 여유로운 삶과 궁핍한 살림살이이지만, 짧고 간결한 촌철살인의 해학에서 잡시 나마 우울한 마음을 달래 곤 하던 선인들의 긍정적 삶이 엿보인다.


풍자 문학의 대가 김삿갓이나 김시습, 조선의 아웃사이더 정수동, 열일곱 자 시를 지어 스물여덟 대 매를 맞은 사연 등의 조선의 해학성이 담긴 이야기에서, 민중의 풍속을 묘사한 실감나는 선인의 생활을 가늠해보기도 하는 흥미가 있다.


태수께서 친히 기우제를 지내니
그 정성이 백성의 뼈에 사무치네
밤이 깊어 창문을 열고 보니 밝은  달일세.
 - P215, 어수선화 중에서 -


50 여 장면의 풍속화를 재구성한 조선의 이야기가 해학과 풍자가 난무하는 향연의 장이 되었다. 흥미 위주의 35 편의 이야기 웃음보따리에서, 각박한 세상의 어려움을 달래보는 맛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다. 어려운 삶일수록 이런 이야기가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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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 단편선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9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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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쇼이다. 
 


모든 것이 어두워 졌고 그가 누운 하얀 아기 침대와, 위에서 움직이던  희미한  얼굴들 ,
따뜻하고 달콤한 우유향이 그의 뇌리에서 모두 사라져 버렸다. -p43 -


 
약 100 여 년 전의 작가가 다시 나타나 세상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 황당한 이야기지만, 천재 작가의 상상력의 세계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흥미로운 소재의 사건이었다. 마치 ‘삶이 쇼’인 것처럼 기상천외한 삶을 보여준다.


천재 작가의 명성은 이미 < 위대한 개츠비 > 라는 장편 작품으로 전 미국을  감동 시켰고, 이어서 전 세계에 독자층을 만들어 갔다. 이 책의 작품은 궁핍한 생활 속에 탄생한 매력 있는 단편 들이다.


6편의 단편을 모은 이 책에서도, 천재 작가의 숨결이 드러나는 명작이 있다.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를 다룬  <벤자민의 기이한 사건 >은  영화화 되어 더욱 인기를 끄는 작품이 됐다. 20 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작가라는 평에 동감하게 되는 작품이다.


1920년대의 미국 사회가 배경이 되는 여러 작품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작가가 그린 시대를 흔히 ‘재즈 시대’로 명명한 것은 작가 자신이라는데, 그 감흥이 그대로 소설 속에 녹아있다.


재즈시대는 삶을 낭만적으로 즐기는 생활을 일컫는데, 작가의 생활도 비슷한 느낌의 생활을 살았다고 한다. 이른바 있을 땐 풍족하게 향락을 즐기다가,  막판엔 돈에 쪼들려 작품을 다량으로 써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이렇게 명성을 누리지 못하는 처지라, 40여 평생 160여 편을 썼다고 하니  많은 작품을 쓴 편이지만, 젊은 시절 싼 값에 작품을 내주는 안타까움에 말년의 생도 , 그리 행복하지 않은 비운의 삶이었다.


타고난 이야기꾼에서 태어난 많은 작품 중에서, 낭만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이 있다. 세계 제1 차 대전 이후의 ‘재즈시대’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독특한 개성과 풍자의 문체로 얽힌 이야기에서, 서정적인 미국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피츠 제럴드 단편선 2,  피츠 제럴드 저, 민음사  2009 > 의 작품 속에서 미국의 꿈이 보이고,  물질적 성공을 꿈꾸는, ‘재즈시대’의 삶이 전쟁 후의 미국 사회를 그린 것이 그대로 환상적인 작품으로 탄생 한 것이다. 환상의 이야기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설득력 있게 미국인의 자화상을 전하고 있다.


<벤 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 외에도 6편의 작품 중에는, 미국 남부 출신인 부인의 이야기를 그린 < 얼음 궁전 > 이나, 플로리다 해변을 배경으로, 요트가 해적에게 점령 당 하면서 사랑과 돈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청춘 스토리 < 해변의 해적 > 등 이  흥미롭다.


미국의 잃어버린 세대를 대변하는 작가답게, 호사로운 물질적 풍요 속에서 전쟁의 참화도 겪은 미국인의 삶에서  환멸을 느끼면서, 사랑과 건강을 모두   잃어가는 안타까운 비극의 운명을  만나게 된다. 그런 내용이 그대로 단편 < 리츠 호텔 만 한 다이아몬드 > 와 <해외여행>에서 표현하는 쇼를 보는 듯한 맛있는 작품을 쓴 작가의 영혼을 위로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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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이긴다 - 독서 고수들의 실용독서 비법
신성석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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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가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외로 크다. 특히나 직장인의 자기 계발 하는 방법으로 독서만큼 유익하고, 적절한 방법이 흔치 않다. 요즘 들어 체력관리나, 어학 학습 등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독서야말로 생활 속의 파트너처럼 여겨지는 독서의 힘을 발휘하게 한다.


독서가 왜 ? 필요한지, 만약 독서를 한다면, 독서의 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궁금증은 많이 들 것이다.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는 독서 가이드가 필요할 때, 이 책을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조언으로 소개하는 실용독서 법이 담긴 책이다.


주로 인문서의 독서 보다는, 실용도서를 읽기 위한 직장인과 대학생을 상대로 좋은 독서법을 배우게 하는 이 책은, 인문학이 조선시대 성리학이라면, 실용서는 실학에 비유 하면서 실용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길 권한다. 즐기며 배우는 방법론에 대해서 짚어내고 있는 것이다.


< 읽으면 이긴다. 독서 고수들의 실용 독서 비법, 신 성석, 교보 문고, 2009 >에서는 성공한 사람의 뒤에는 언제나 수많은 책을 읽는 독서가 자리 잡고 있어서, 독서의 성과야 말로 먼 훗날 자신의 연봉에 차등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교양서나 인문서 못지않게 실용서도 많이 읽기를 적극적으로 권장 하고 있다.


저자는 인터넷 카페인 ‘직장인을 위한 책 읽기 비즈 북’이라는 독서 클럽에서 많은 회원을 자랑하는 독서 클럽의 운영자이다. 독서 지식을 포함한 독서 요령을 카페 회원 간에 많이 논의해온 바 있는 열정적인 독서 활동가이다. 펴낸 책으로,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 읽기>와 <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를 출간 했다.


저자가 권하는 독서법 중에는,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마인드나 기술을 독서의 진행 단계로 살펴보면서, 지식 사회에서 바라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계발해 나가는 방법으로, 핵심 내용과 키워드를 살피는 도서로 이끌어 준다. 독서 중 궁금증이 들 만한 주제를 속 시원히 짚어주는 점이 좋다.


실용 독서를 지속하다보면, 의문점이 많이 들 것이다. 정말로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당장 필요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실제로 활용할 수나 있을까? 책 속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책은 단지 어떤 길로 가야 할 지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뿐이다.
- p206 -



독서 후 정리법으로 독서 노트를 작성하길 권하며, 독서의 폭을 넓혀가는 다양한 노력의 방법도 조언 하고 있다.   다양한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점과, 독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이야말로 실용독서의 가치를 높이게 하는 출발점이 되며, 훌륭한 독서 가이드 역할을 하는 등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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