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록을 처음 봤었는데, 재미있었다.
그 이계록이 이제 제괴지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시리즈로 나왔나보다.
옛날 표지도 좋았는데..ㅎㅎㅎ
새로나온건 고급스럽다.
1권이 일시품절이라 제괴지이 시리즈는 다음에 한꺼번에 구입해야 될듯하다.
아아,또 사서 읽고 싶다 ㅜㅜ
시오리와 시미코의 ~시리즈는 우습기도 하고 가끔 섬뜩하기도 하다.
특유의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유머스러움이 녹아서 너무나 재미있다.
이토준지등 공포만화의 대가 작품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진정한 공포가 뭔지 모르지만,
모로호시의 유머스러움과 결합된 공포도 재미있지 않은가.라는 생각.
특이한 두 소녀 시오리와 시미코가 엮어가는 기이한 일상 속의 소소하지만 약간 섬뜩한 이야기정도로 생각하고 읽으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소한지는 읽어보면 알겠지만 ㅋㅋㅋㅋㅋ
처음 읽은 작품은 시오리와 시미코의 살아있는 목.
처음 읽은 공포만화였는데, 그 신선한 충격과 재미가 되살아나서 즐겁다 .
살아있는 목을 키운다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