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작년 12월 부터 입니다.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 전에 하우스를 중간중간에 한번 씩 봤었는데, 그때는 그냥 재밌다...
이 수준이였는데, 어느덧 의학 시리즈물들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거기다가 CSI도 그냥 재밌게 보기만 하다가,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를 보고 난 후로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죠. 전에는 그냥 , 단지, 보기만 했거든요.
한마디로 외화 드라마 시리즈에 푹~ 빠져버린 것입니다-
요즘 , 외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하죠?
예전 일본드라마 '한도쿠'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의학 드라마이지요.
꽤 재밌게 봤었는데, 그래도 역시 외화 드라마에 나오는 현장감을 느끼기엔 부족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도쿠 그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지요. 외화 드라마와는 달리.
뭐든 좋습니다만, 과도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