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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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은 멘탈이 나가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 사람들을 유리멘탈이라는 부릅니다.

유리멘탈인 사람들은 강철멘탈인 사람들을 부러워 합니다. 강함충격에서도 잘 버티는 그런 멘탈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유리멘탈에서 강철멘탈로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런데 멘탈은 강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멘탈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멘탈이 무너졌을 때 얼마나 빠르게 일반모드로 회복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면 됩니다.

멘탈의 상태는 보통 사회생활에서 혹은 인간관계에서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사람의 주변에는 똑같은 기분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게 됩니다. 

반대로 기분 나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주위 시람들이 괜히 눈치 보고 신경쓰게 됩니다.

특히나 높은 사람들에 그날 기분을 살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책은 사소한 일에도 끙끙 앓거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문제들을 잠시 내려놓고 일반 감정으로 빨리 돌아오는 연습이 해야 합니다.

그런 연습을 하게 되면 화가 나더라도 바로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감정을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긍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깨닫고 표현할 수 있어서 멘탈이 나가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 할 줄 알아야지 감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감정에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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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포츠 비즈니스 인사이트 - 스포츠는 경제를 어떻게 움직이는가?
박성배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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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은 각 나라마다 인기 있는 산업들이 다릅니다. 미국은 거대한 스포츠 산업을 가지고 있는데 시장을 이끄는 4대 스포츠가 있습니다.

미국프로미식축구(NFL), 미국프로야구(MLB),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아이스하키(NHL) 입니다. 

국내 4대 프로리그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가 있는 대표적인 인기있는 스포츠 프로야구 입니다.

1982년에 6개 구단으로 시작 했는데 지금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관중수도 다른 리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고한 우위에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 만큼 시셀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여곡절 끝에 돔구장을 2015년에도 완공하게 되어서 미국, 일본과 비교했을때는 한참 떨어지지만 돔구장을 시작했다는 의미가 더욱더 크게 느껴 집니다.

스포츠 산업은 형태가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래의 경기 입장권을 구입하는 상품입니다.

그 경기가 역사에 남을 명경기 있수도 있고, 최악의 결과를 가지는 경기 일수도 있습니다.

각 팀 선수들은 팬을 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파생상품들은 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메시나 호날두 같은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팀을 이적하면 유니폼을 팔고 다양한 부대활동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경기장을 가지 않고도 경기장에서 느낄수 있는 짜릿함을 체험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장 시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디자이너들이 경기장을 어떻게 디자인할지 어떤 종류의 편의 시설을 설치할지, 스카이박스와 클럽 좌석 같은 값비싼 좌석과 일반 좌석의 비율을 등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SSG 랜더스 픽드의 프리미엄 좌석은 라이브존으로 포수 뒤편에서 생생한 경기 장면, 타격하는 순간을 아주 가까운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는 외야쪽에는 일반 좌석을 없애고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 수 있도록 잔디밭을 꾸미는 등 팬들을 위해서 다양한 힐링 공간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스포츠 시장 및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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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워커십
주충일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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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되길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도 만다라트 계획표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예로 고등학교 1학년부터 8구단 드래프트 1순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세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역량을 키우는 계획 외에도 멘탈, 인간성, 운을 이루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목적, 긍정적 사고, 지속력 등의 실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결국 그 변화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오직 워커의 손에 달렸다고 합니다. 즉 워커십을 적용해서 지금보다 나은 변화가 있을수 있습니다.

워커십은 우선 생소한 단어입니다. 뜻 정의를 하자면 일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마음과 역량으로 일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이라고 정의하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맡은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어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픈 욕구를 꿈꾸게 됩니다.

자신의 일에 있어 경쟁력을 갖춘 워커가 되려면 무엇을, 왜, 어떻게 학습할 것인지, 이후 자신의 업무나 커리어에 있어 연결 계획은 무엇인지 파약해아 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하는 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성찰지능이 필요합니다. 즉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다스리는 사람, 신체적인 컨디션과 행동을 잘 조절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럼 자기성찰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타인을 보듯 나를 관찰해야 합니다.

주변의 변화하는 상황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안의 문제를 의식하듯 나의 모습을 스스로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헤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런 관찰과 성찰을 통합하는 근본적 지혜, 통찰력을 통해 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회사 안팎으로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가치 있는 사람을 주위에 두고,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관계하는 사람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만남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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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따위 필요 없어 특서 청소년문학 33
탁경은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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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생각보다 냉혹합니다. 저자 또한 어렸을때 많이 아파서 주위에 아픈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민아, 혜주, 동수는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이 좋지 않으니 그것들이 달라졌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민아는 '최고의공주' 에서 소빈역을 맡아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만큼 연기를 잘했습니다. 하지만 혈액암을 앓고 있어서 항암치료를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혜주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동시에 엄마를 무서워합니다. 엄마는 혜주가 공부 잘하는 로봇이 되길 원합니다.

엄마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고 혜주는 엄마의 기대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도망갈 곳이 필요했는데 그게 병원이었습니다. 병이 완치되면 또 다른 병으로 다시 병원에 옵니다.

혜주는 빨리 독립하길 원합니다.

동수는 태권도 학원에서 장난치다가 무언가로 무너지고 붕괴되는 소리를 들었는데 눈떠보니 하반신 마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계속 휠체어를 타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재활운동도 잘안되고 힘들어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이 세사람은 병원에 비밀스러운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중간에 멈추고 샤이어 라는 미래 세계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는 아픈 사람도 없고 무조건 행복한 감정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민아는 혈액암을 없애주고, 혜주는 독립할수 있게 일자리 및 집을 제공합니다. 동수는 다리를 부여받아서 걸을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여기에 있으면 가족도 만날수 없고, 창작활동도 하면 안되는 제약조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할당받은 일도 무조건  제시간에 끝내야 합니다. 특히 혜주는 바나나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먹을수가 없다는 제약조건도 있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조건 때문에 샤이어 세계를 탈출하고 현실세계로 다시 오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세계에 돌아와 동수는 재활치료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민아는 항암치료를 무사히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혜주는 엄마에게 공부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연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누구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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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조율하는 리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직원
최환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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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취업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와 함께합니다. 어떤 직장인은 스트레스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지내는 선택을 하기도 하고, 어떤 직장인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와 같아서 살아서 숨쉬는 동안에는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분노 표출은 문제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는 순기능 역할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는 다양합니다. 스트레스의 뜻은 삶의 경험을 통해 감정적이고 신체적 반응을 끌어내는 자극, 외부의ㅣ요구에 대한 특정 심리적이고 생리적인 반응, 개인과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과정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상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의 안정성이나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비난은 대표적인 스트레스의 반응입니다. 타인 비난은 다른 사람을 향한 분노와 적개심을 낳고, 자기 비난은 우울과 불안을 낳습니다.

비난이 잦을수록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비난을 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실수로 식당 예약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계속 예약을 담당했던 부하를 비난하면서 괴로운 시간을 보낼지, 빨리 다른 식당을 선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는 작은 도움이라도 큰 힘이 되기도 하기 떄문에 '빨리 다른 식당을 찾라' 라는 상사의 조언으로 부하직원은 큰 짐을 내려놓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도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적절한 자극을 가진 스트레스는 자신을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본인이 할수 있는 1.2배정도의 어려움 작업을 통해 본인이 성장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도 미리 점검해서 업무를 할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업무처리유형, 언행과 태도, 대인관계, 신체 증상으로 나누어서 체크하면 됩니다. 

중간중간 격려과 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올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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