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 (outlier)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룰 (법칙)을 적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들이다. 과연 그들은 단순히 운이 좋았을까? 아니면 태어날 때 금수저를 타고 났을까? 그러나 말콤 글래드웰의
"Outlier (아웃라이어)"를 읽은 후 아웃라이어는 우리가 생각했던 아웃라이어가 아닌게 확실하다. 말콤 글래드웰은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들을 조사했다.
우연히 특정한 해, 특정한 달에 태어난 캐나다의 하키선수, 학생회 어머니들이 새 컴퓨터를 구매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 빌 게이츠, 작곡을 시작한 이후 10년 동안 뛰어난 작품을 못 만들었던 모짜르트, 그리고 비틀즈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만 시간 이상의 연주에 시간을 투자한 끝에 결과 존재가 그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성공은 타이밍과 노력 및 1만 시간의 연습의 결과이다. 금수저 부모님과 적당한 기회를 가지는 것은 단순하게 운이 좋은 것이며 운에는 한계가 있고 모든 사람이 노력한다고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바로 이 책의 결론이 나온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 물론 성공한 결과를 가지고 조사를 해보니 그러하더라 라는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의 스토링텔링은 정말 타고났다. 우린 그와 함께라면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이건 그의 가족이 살았던 자메이카이건 아니면 한국이건 어디라도 그가 이야기하는 곳으로 언제나 같이 갈 수 있다.
당신은 성공하고 싶은가? 재능과 운이 당신을 도울 수 있지만 결국 성공은 피나는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