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자신의 추천도서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여러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6월 추천도서 5권의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 책들을 통해 6월은 나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려한다. 혹시나 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내 인생 최고의 쇼 (Oprah)
이 책을 읽은 후 오프라 윈프리를 좋아하고 우상화하는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완벽하지 않다. 하여튼 그녀의 동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다.
비커잉 스티브 잡스 (Becoming Steve Jobs)
팀 쿡 등 애플의 주요인사들은 이 두번째 책이 스티브잡스의 모습을 더 잘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자서전의 대부인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의 전기와는 다르고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다고 하니 궁금하다.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Presence)
오리지널스의 애덤 그랜트와 콰이어트의 저자 수산 케인의 강력한 추천도서이며 자존감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라는 마케팅 메세지가 눈에 뛴다. 기대된다. 나의 일, 삶과 인간관계에 있어 Eye-opener가 되길 기대하고 구매했다.
에센셜리즘 (Essentialism)
싱가포르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구매했다. 이 책이 지인의 삶의 Game changer (획기적인 전환점)가 되었다고 한다. 2년 동안 10번을 읽었다는데 솔직히 내가 읽은 번역서는 감흥이 없었지만 원서로 다시 한번 도전할 예정이다.
Epic content marketing (번역서는 아직)
콘텐츠 마케팅 (Content Marketing) 관련 최고의 책이라고 추천받아서 구매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오너들이 공유할 가치가 있는 정보가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는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성공한 비즈니스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