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지 뜨고있는 와튼 비즈니 스스쿨의 최연소 교수 애담 그랜트의 데뷔작인 Give and take. 최근에 나온 왠만한 심리학과 행동경제학 책들을 보면 대부분 애담 그랜트의 인용문을 쉽게 찾을수 있다.
비즈니스 또는 성공적인 삶에 있어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 (Givers, Takers, or Machete?) 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각 유형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유형둘에 대한 예시를 통해 재미있게 내용을 전개한다.
상식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Takers라고 생각하겠지만 애담 그랜트는 다양한 과학적인 리서치를 통해 최종 승자는 일반적인 Givers가 아닌 Otherish Givers (이타적인 사람들) 라고 한다.
이 책인 중요한 이유는 단순하게 이론적인 주장으로 끝나는데 아니라 현실적인 삶에서 충분이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