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3.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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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책을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특히 이달의 알짜 뉴스에 소개된 것들 중 지하철 사고 사진 특종 보도 논란과

'클릭! 누리꾼 와글와글' 코너에서 160만 원 유모차 잘 팔리는 한국 이란 기사에 대해 아이와

함께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아이와 함께 인간과 인간성 그리고 무조건 좋은 것만

선호하는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나 자신도 잘 몰랐던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해 아이와

함깨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가슴이 뿌듯했다

 

논술이란 것도 알고 보면 보편성을 지닌 인간이 그 보편성을 뼈대로 자신만이이 가진 개성과

그에 대한 사고를 덧붙여 글로 펼쳐내 보이는 것이므로 앞서 말한 주제에 대해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글을 적어 내도록 생각하는 방향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볼수록 이 책의 가치는 그런 점에서 빛난다

 

봄봄 전시회 코너에서 소개한 영국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 올해의 천문 사진들은 과연 이것이

실제 사진인가를 의심할 정도로 멋지고 환상적인 사진을 보여 주는 데 아이가 정말 이 사진이

만화 영화에서 본 것이거나 합성이나 그래픽 기술을 이용한 것이 아니고 실제 지구에서 찍은

것이냐는 질문을 한것을 보면 정말이지 환상적인 사진이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 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삼촌따라 세계여행' 코너에서 이번호에 정말이지

꼭 가보고 싶은 나라 노르웨이가 소개 되어서 기뻤다 노르웨이가 석유로 부자가 된 사실을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고 전 세계적으로 고래 잡이가 금지 되어 있는데 국제 환경 단체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노르웨이를 비롯해 아이슬란드와 일본 같은 나라들이 고래를 잡아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실례로 노르웨이의 고래 스테이크를 소개하고 그 실사 사진을

실어 놓으 것이 참으로 재미있었다

 

이번호의 또다른 특집 코너 '말친소' 즉 말못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목적에 맞게 상대방에서 전달하는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요령과 소양 그리고 마지막에

세계적인 스피치 고수인 버락 오바마, 김연아, 스피브 잡스,의 특징을 간략히 소개한 것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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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논술이 만만해지는 한국단편 읽기 2 지식이 열리는 신나는 도서관 6
김정연 엮음, 김홍 그림 / 가람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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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소설들은 정말 아름답고 빛나는 소설들이다

채만식 미스터 방, 황순원 물 한 모금, 소나기, 하근찬 수난이대, 윤흥길 기억 속의 들꽃, 최일남 노새 두 마리, 박완서 자전거 도둑 등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성인이 된 학부모들도 다시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들이고 단편소설이 주었던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설들이다

근 현대사 속 우리나라의 가난한 역사 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설들이 탄생한 것 보면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므로 지금의 황금만능주의 세상 속에서 게임과 디지털 시대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이런 소설은 정말이지 젖과 꿀 같은 소설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 이였던 황순원의 ‘소나기’ 와 채만식의 ‘ 미스터 방’을 교과서에서 접했던 기억이 난다 전편이 수록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청소년 혹은 아동기에 그것이 사랑인지도 모르고 앓았던 가슴앓이를 책을 읽으며 다시 어렴풋이 떠올렸던 기억과 읽는 즐거움 속에 결말의 깊은 슬픔이 아련히 예상 되면서 속도감 있게 전개 된 이야기와 해학 속에 녹아 있는 안타까움이 마음속으로 전해 졌는데 아마도 그처럼 마음을 울린 작품은 그 이후에도 접하지 못한 것 같았다

이처럼 어린 시절의 좋은 소설 한 편은 평생을 두고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므로 이 시기에 이런 좋은 소설을 읽는 것은 참으로 유익해 보인다

그러나 이 소설은 본문에 주제와 핵심이 요약되어 있고 지은이를 알아보아요 ,줄거리를 읽어 봐요 등의 개요를 나누고 초등생에게 어려운 단어를 단어 노란색 표시 그 페이지에 해석을 달고 빨간펜 동그라미 해설까지 마치 국어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적는 듯 편집되어 있고 논술 실력을 쑥쑥 올려줘요 ( 짧은 글 짓기를 해 보아요, 이해력을 길러요.. 언어 이해력 과 주제 이해력 문제 풀이, 사고력을 길러요.. 논리력을 길러요..)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 얼핏 좋은 소설의 모음이라고 보기보다 어린학생들의 시험을 대비한 참고서용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물론 이렇게 기획되어 있어야 상품성도 있고 오히려 이런 구성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좋아하고 이렇게 핵심 내용에 끌려 구입하게 하여 일단 소설을 접하게 하려는 의도도 괜찮지만 역시나 지금의 무한경쟁에 내몰려 시험공부 하듯이 이렇게 소설을 읽어야 하는 어린이들이 안쓰럽게 느껴졌다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자면 이런 소설들을 읽으며 성장 통을 겪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인생과 오래전 시대 상황을 견주어 보며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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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 -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수전 프라인켈 지음, 김승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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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후대의 역사가들은 지금 시대를 석기,청동기,철기에 이은 플라스틱 사회라고 규정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단 하루도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없고 태어나서 만지며 놀게 된 장난감부터 죽음을 앞둔 노인의 손에 쥐어진 지팡이까지 그야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플라스틱에서 시작해 플라스틱으로 생을 마감하는 시대에 사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의 출간은 의미하는 바가 크고 플라스틱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가 꼭 한번쯤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서문에서 작가는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들에 대해 목록을 작성한 후에 플라스틱이 아닌 것에 대하여 목록을 작성하는데 그것의 사용비율이 2대1이였다고 소개하며 재미있는 것은 플라스틱이 사용된 물건들은 쉽게 눈을 돌리면 눈에 띠는 반면 천연 물질은 세밀하게 관찰하고 생각 해 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만큼 우리는 플라스틱 세상에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가면 플라스틱의 놀라운 세계 (머리빗 : 플라스틱이 가져온 소비의 대중화) 평범한 사람을 위한 왕좌 (의자 : 플라스틱 미학) 플라스틱빌에서 놀기 (프리스비 원반 : 플라스틱의 글로벌 생산 시스템) 이제 인간도 플라스틱 (링거백 : 플라스틱과 건강과의 관계) 플라스틱 바다 ( 라이터 : 플라스틱이 야기한 버리는 문화의 문제) 비닐봉지 전쟁 (비닐봉지 : 플라스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 요람에서 요람으로 (페트병 : 플라스틱 재활용의 성과와 한계) 녹색의 의미 (신용카드 :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과 관련된 기대와 우려) 까지 8가지로 나누어 편리함으로 인해 소비가 시작된 것으로부터 가격 경쟁력, 정치적 논쟁과 건강까지 플라스틱 물건을 한 가지 상징적으로 예를 들어 플라스틱이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을 쉬우면서도 심도 있게 관찰한 것을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인상적 이였던 것은 미국 아동의료센터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에이미라는 여자 아기의 예를 들어 투명한 인큐베이터 안에 수많은 튜브로 연결되어 거의 모든 것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에 둘러싸인 모습을 소개 하며 우리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간 병원이야 말로 플라스틱 천국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환기 시킨다

정교한 의료 영상 장치에서 시작하여 환자용 변기, 환자용 밴드, 일회용 장갑, 일회용 주사기 등은 물론 환자의 생명 유지를 위한 링거백과 혈액과 직접 맞닿은 튜브 또한 플라스틱이 사용되니 그야말로 플라스틱 병원에서 플라스틱에 생명을 위탁한 것이나 다름없고 플라스틱이 우리의 생명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위험에 노출된 문제가 해결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작가는 그런 위험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선 평범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그 위험에 대해 유해성 없는 의료기관이 서서히 늘어 가고 있는 점을 소개 한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 화학협회 등 자본이 집중되어 있고 그들의 이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들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자본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결국 이러한 문제도 인식 이전에 경제적 문제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전해 졌다

 

책을 마무리하며 책을 읽으며 소개되었던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폴리염화비닐,폴리스티렌,폴리우레텐..등등 본문에 등장했던 플라스틱에 대해서 자세한 소개를 하는 세심함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자 플라스틱의 존재가 우리의 생활과 환경에 정말 유해한가? 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이 다시 제기되었고 과연 플라스틱이 사라지고 그 대체재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천연재료를 사용하게 된다면 더 많은 자연이 파괴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책을 덮으며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남았지만 플라스틱 시대로 기록될 현대를 사는 우리가 꼭 한 번 읽어 봐야 할 소중한 책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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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이상희 옮김 / 책만드는집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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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래전 읽어서 줄거리도 아득하고 등장인물도 잊혀 졌지만 그래도 잊혀 지지 않는 대목과 평생을 되 뇌이며 살아가는 한 구절이 있는 소설이 과연 몇이나 될까?

데미안은 그런 소설 중에 하나 이다 그 한 구절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 뛰었던 젊은 날이 생각나고 그 젊은 날 자신에게 펼쳐질 미래의 인생길이 불안하지만 또 한편 기대감으로 흥분되던 그 아름다운 날들 가운데에 읽었던 소설 이 바로 데미안인 것이다

 

"새는 알에서 부화하려고 한다. 알은 세계요,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 아프락사스는 선과 악, 신과 악마를 한 몸에 지닌 신이자 모든 인간의 내면일 것이다

 

에밀 싱클레어라는 젊은이의 성장 소설이자 우리 인간이 살면서 모두 겪는 잠재된 욕망과 실현가능한 욕망 사이에서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 혼란을 거듭하며 고민을 털어놓는 주인공과 데미안이라는 어쩌면 니체의 ‘짜라투스트라’ 즉 초인일지도 모르는 인물을 대비시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과 그 금기를 내면에서 깨치며 성숙하게 되는 인간으로서의 삶이다 과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면 무엇이 금지 되어 있고 무엇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자신의 내면으로 이끌어 준 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새가 알에서 부화하려고 존재에 대한 몸부림을 치고 그 알을 깨고 탄생하게 되나 그 탄생부터 인생의 고난과 역경은 시작 된다 스스로의 자유의지 대로 사는 것 같이 보이나 결코 우리는 그 자유의지와는 거리를 두게 된다 한 사람의 자식으로서의 인간적인 도리 혹은 공공성에 위배되지 않는 도덕성을 탄생과 동시에 그것을 끊임없이 타자에 의해 교육받고 세뇌되어 자아가 형성되어 가며 고민에 빠지게 된 싱클레어의 나이가 된 이후에는 고민만 존재할 뿐 결국 만들어진 선과 악의 규범 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있은 것이 인간인 것이다

 

그런 금지된 것에 대한 내면의 욕망과 그 충족 될 수 없는 이상향과 같은 욕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인 이 소설은 참으로 가치 있다 하지만 이 소설 데미안은 상상속의 악의 세계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인간이 가진 도덕주의에 대해 결코 비난하지 않는다 얼렁뚱땅 양다리 걸치기 식으로 이야기를 펼쳐 놓고만 있고 그 해답에 대한 인물로 데미안이 등장하는데 실상 그 데미안이 하는 이야기는 양비론 적인 이야기와 어쩌면 상상속의 악도 악이 될 수 있다는 도덕주의 적 설교로 가득 차 있는 것을 이번에 다시 읽으며 작가에 대한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실제로 모든 금기는 위반을 위해 존재하고 그 위반의 선의 너머에는 쾌락이 존재하면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다면 그 쾌락이야 말로 인간의 행복이며 선이다 라는 것을 작가 자신도 알고 있었으면서 자신있게 말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실망이다

 

물론 이런 것들에 대한 감상은 이번에 다시 읽으며 가지게 된 생각이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오래전에 읽었던 나의 모습과 다시 만나게 해준 이 책에 다시금 감사하는 마음은 적지 않다 그리고 모든 번역 소설이 그렇듯이 독자에게 전해 주는 깊이를 번역이 크게 좌우 하는 바, 이번에 읽은 이 소설의 번역은 깔끔하고 잘 정돈 되어 있어서 읽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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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꿈꾸는 다락방 2 : 친구 편 - 국내 최초 꿈 실현 멘토링 학습 만화 코믹 꿈꾸는 다락방 2
Team.신화 글.그림, 이지성 원작, 오정택 감수 / 국일아이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매사에 소심하고 자신감 없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읽고 용기를 얻을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권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불끈불끈 자신감을 샘솟게 만드는 책이군요!

책을 읽으며 문득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니 나도 주인공 현이처럼 친구사귀는데 늘 두려움을 가졌던것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난 뭘해도 못해, 나같은게 무슨.. 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늘 도사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것이 회색바이러스의 감염이라는 사실도 모른채, 그모습이 원래 나인냥 단정짓곤 했습니다.

그런데 더 불행한것은 지금의 내모습은 마치 의식을 가진 진화된 회색바이러스 처럼 그러한 부정적인 VD를 딸아이에게 감염시키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엄마 마음에 내 자식이 좀더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좀더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계획성있고 똑부러지고 부지런한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오히려 남과 비교하고, 잘 못하는걸 더 부각시키면서

아이가 열등감을 느낄수 있는 말들만 골라서 끊임없이 퍼부어 대고 있는 제 모습은 이 책속 회색바이러스의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난 왜 그런 바보같은 생각과 바보같은 말로 딸아이를 회색바이러스로 만들고 있었을까요.

못하는 면을 얘기하면서 야단을 치면, 야단맞지 않기위해서라도 개선하려고 노력할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하지만 그런 제 생각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처럼 에너지가 곧 물질이듯이, 생생하게 꿈을꾸고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는 R=VD 공식에 따라 저는 오히려 아이의 꿈을 막고, 부정적인 꿈을 꾸도록 유도하고 있었던 거지요.

누군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힘이란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할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아는 얘기가 오늘에서야 이 만화책을 보면서 가슴에 팍 박혀버렸네요.

앞으로 스스로 다락방 요원이 되어, 제 자신에게도 아이에게도 긍정의 VD 가 힘을 발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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