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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 - 정치편 - 숨겨진 절대 권력자들의 세계 지배 음모, 개정판 ㅣ 그림자 정부 시리즈 3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 / 2008년 4월
평점 :
이제 2/3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책에 대한 평가는 별5개입니다.
제가 죽기전에 이 책을 봤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죽기전에 제가 알고/살던 세상이 메트릭스임을 깨닫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책을 몇권을 더 사서, 주변의 진짜 친구/지인들에게 선물로 줄려고 합니다.
저자는 수백권을 책을 읽고 이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물론 저자도 처음에는 이러한 내용이 음모론정도로 간주하고 믿지를 않았으나, 관련 책을 탐독하면서 저자도 동의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인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돈도 많지는 않지만, 남에게 아위운 소리 안할 정도로 모았고,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했었고, 지금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죠 / 솔직히 요즘은 책을 한달에 5권정도를 읽고 있습니다. 물론 정독해서 말이죠~
이 책을 읽고, 제가 잘 몰랐던 사실을 친구/지인들에게 얘기해주니, 대부분은 저를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제가 과거에 그랬던 것 처럼 말이죠~
이 책을 읽고,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품었던 궁금증, 또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매꿔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모르니, 그동안의 사건들이 연결이 안되고, 제대로 이해가 안되었던 것이죠~
2/3까지 읽은 책에서, 몇가지를 정리하면~
1. 히틀러/나치는 유태인 600만명을 독가스로 대학살 하지 않았다. 즉 이는 조작이다~ // 60만 정도가 전염병/질병/기아와 연합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죽은 것으로 보인다. / 그렇다고, 나치에 의한 유태인 학살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단, 600만은 엄청난 과장이고, 특히 독가스로 집단 학살한 것은 거짓이라는 말이다.
2. 유럽/미국을 뒤에서 지배하고 있는 세력은, 프리메이슨(유태계 비밀결사 조직)이다.
3. 미국은 이들 프리메이슨들이 설립하고 지배하고 있는 나라다.
4. 미국 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프리메이슨이었고, 빌 클린턴도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이다.
5.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마약 밀매상에, sex 중독자이자였다. 이를 밝히고 폭로할려고 한 주변 사람들 수십명을 죽였다.
6. 미국은 일본의 진주만 습격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항공모함은 다 빼 돌렸고, 구식 함정만 습격을 당하게 만들었다. 미국이 진주만 습격을 허용한 것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할 명분을 가지기 위해서였다.
7. 히틀러를 경제적/돈/정치적으로 지지해주고, 밀어준 세력은 미국을 위시한 국제 금융그룹(프리메이슨 및 로스차일드/록펠러 가문 등)이었다.
8. 러시아 혁명시, 대부분의 폭력 혁명론자들은 유태인이었다. 즉 레닌은 1/2 유태인이었고, 트로츠키도 유태인이었다.
9. 케네디는 CIA와 모사드(이스라엘 정보국)이 죽였다.
10. 미국 지폐 1달러에는, 프리메이슨(유태계 비밀결사 조직)의 상징이 숨어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왔던 그 승자(미국,영국,유태인)의 역사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이 책을 사서 보십시오~ 책 읽는 동안 제가 매트릭스에서 살아왔다는 사실에 화가나고 현기증이 납니다~
그런데, 나와 같은 메트릭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98%는 된다~ 그나마 나는 인생의 중간쯤에서 그 사실을 깨닫고 안 것이고 말이다~ ㅋㅋ
p.s.
자자는 사회주의에 대해서 좀 편견이나 반감이 있어 보인다. 현대 자본주의는 사회주의와 혼합된 수정자본주의가 그 근간으로 한다. 즉, 원래 초기의 극단적인 자본주의는 이미 소멸되었다는 말이다. / 단, 최근의 신자유주의가 과거 극단적인 자본주의로의 회귀를 어느정도 나타낸다. 이에 대한 논의는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