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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동요 - EBS 인기 강사가 알려 주는
줄리 황 지음 / 웅진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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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유치원동요/웅진주니어] 보다 신나고, 유쾌한 영어동요놀이! 

 

요즘은 어디를 가나, 원에서나, 학교에서나, 영어수업이 매주 시간을 두고 정해져 있지요.

작년부터 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영어 선생님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집에 오면 동요보다 더 잘 불렀던 영어동요!

 





 

영어를 이렇게 시작하면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올해 원을 옮기고, 정말 영어 수업이 매일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집에 돌아와도 뻥긋도 안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영어놀이로 함께 하는 [영어유치원 동요/웅진주니어]를 만나게 되었어요.

 

집에서도 가끔 영어 책읽어줄라치면, 책과 함께 연관지어 동요로 불러주면 오히려 받아들이게 쉽던 요즘인지라, 딱 부르면서 활용하기 좋은 주제별 영어동요로 활용해 볼수 있어서 참 좋아요.

 

 





 



 

 

EBS 인기 강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영어 유치원 동요! 가끔 들어봤던 영어 동요부터, 10가지 주제별 놀아주고 불러줄 수 있는 영어동요,



 

 

 

 

창작곡까지 40여곡이 함께 악보와 CD까지 들어있답니다.

 

 







 

책의 색감을 살려서 두툼한 영어유치원 동요, 주제별 기초 영단어 정리에서부터, 다양한 일러스트 그림과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들이 눈에 띄어요.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맘에 들었던건, 아이와 함께 돌림노래로 부르기, 함께 합창하여 부르기, 바꿔부르기 등 다양한 영어동요를 통해 귀로 익히고, 운율로 살려서 엄마랑 함께 동요를 불러보는데 더욱 재미가 있답니다.

 

머리어깨무릎발 무릎발 한글동요 버젼을 영어동요로 불러 볼까?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knees and toes,♩

 

한글동요로, 영어동요로 운율감을 살려 몸치인 엄마도 함께 부르면서 우리 몸 알기 놀이,

따라 부르고, 몸으로 표현해보는 영어율동 동요로 집에서도 즐거웠답니다.

 







 

아기때부터 들려주었던 마더구즈도 함께 따라부르면서

귀에 익은 영어동요도 함께 불러보아요~

 

Old MacDonald had a farm, EIEIO~♪

 

 

 





 

각 주제별 영어동요와 함께,

뒷장에 넘겨보면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주제별 단어도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눠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단어를 함께 찾아보면서

즐겁게  단어 찾기 놀이로도 연계해 볼 수 있었답니다.

 

"엄마! 이건 Honeybee 지요~?"

" 오호 맞았어!, 어떻게 알았지?"

"음, 그렇담이건 뭘까?(코끼리를 짚으면서)"

"에~ 에 엘리펀드요!"

요렇게 단어로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엄마표 영어놀이가 될 수 있답니다.

 

 

요렇게 주제별 영어동요를 집에서도 쉽게, 따라부르고,

 





 

엄마랑 CD 틀어 집에서도 쉽게 영어동요도 부르면서, 도깨비 만들기 놀이도 함께 활용해볼 수 있었어요.

 

자~ 우리 Moster Dance 노래를 부르면서 만들기 놀이해볼까?

 





 

One big eye, blink, blink, blink~

One big nose, sniff, sniff, sniff~

one big mouth, gulp, gulp, gulp~~~

 

만들고, 함께 영어로 따라부르면서 집에서도 즐거운 영어동요로 함께 하는 우리집 영어유치원!

집에서도 저절로 귀와 눈과 오감을 즐겁게 활용해볼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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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강아지 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자석 강아지 봅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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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강아지 봅/주니어김영사] 딱 달라붙는 자석동생이 있다면? 기발한 상상력의 읽기 그림책 

 

책먹는 여우의 그림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이야기는 언제나 유쾌하고 재미나지요.

 



 

이번에 만나게 되는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신작 [자석 강아지 봅/ 주니어김영사]은 

자석 강아지 봅 이야기로 " 엄마 자석 어디있어요?" "우리 자석 놀이해보아요? 네!" 할 정도로 한동안 자석 붐이 일어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동생의 소중함과 다정함에 대해서 이야기나눠볼 수 있는 그림동화책과 함께 했어요.

 

두툼한 두께에 양장으로 강아지를 한손에 들고 있는 으쓱한 표정과 몸짓이 일품이지요.

대체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지기만 했답니다.

 



 

 

에트나 집에 동생 강아지 봅이 태어나요.

온통 집안의 관심사는 에트나가 아닌, 이젠 옹알옹알 하면서 작은 몸짓의 강아지 봅이 독차지랍니다.

에트나의 속 마음은 부글부글, 화산이란 이름의 에트나처럼, 폭발 직전이랍니다.

 



 

 

헌데 동생은 집안을 온통 휘젓고 다니는 통에 에트나는 더욱 심기가 불편해지면서,

이 동생을 어찌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찰나, 동생의 몸에 달라붙는 것들을 발견하고, 참 신통하면서도 마술같은 동생이봅이 생긴것 같아 뿌듯하기만 하답니다.

 



 

봅의 몸에 붙는것과 안붙는 것을 발견하질 않나, 데리고 돌아다니며, 놀이터에서 자석에 달라붙는 것들을 모두 동생 자석 강아지 봅 차지였어요.

잃어버린 목걸이, 동전, 벨트 고리... 으흐흐 생각만해도 신나는 보물찾기가 아닐 수 없었지요.

동생을 돌보는 일이 이리 쉽고 재미날 줄이야...

에트나는 동생 자석강아지 봅을 데리고 은행에 갔다가 강도를 발견하고, 강도가 지고가는 보따리에 자석 강아지 봅이 철썩 달라붙으면서 자석에 몽땅 달라붙는 것들이 줄줄이 행진을 하게 되요.

 



 

한바탕 도둑을 잡고, 에트나와 함께 자석 강아지 봅이 강도 잡은 아기 영웅이 된 이야기.

다시 평온한 일상에서 자석 강아지 봅 동생이 변기통에 알파벳 자석 26개가 나온 사실과, 정말 끔직하면서도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골칫거리에,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동생 봅이 생겨나서 에트나에겐 달갑지 않았던 동생이란 존재가 바뀌면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함께 하고 있답니다.

 

동생이 얄밉고, 귀찮던 존재여서 싫을때도 가끔있죠?

저역시 동생이 없었으면 싶을때도 있고, 동생이란 존재가 사랑을 독차지하다보니 달갑지 않은 존재지만,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재치 발랄한 이야기와 책속에 숨은 과학(자석 이야기)도 함께 해보면서 즐거운 책읽기로 함께 해보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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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 - 명화가 된 역사의 명장면 이야기
박수현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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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문학동네] 시간을 멈추게 하는 명화와 역사 이야기 

 

명화를 바라보는 시각과 관심은 아이나, 어른이나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높아지고 있지요.

그만큼 매년마다 큰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하지만,

명화를 통해 역사를 발견하고, 그만큼 시대를 통해 명화의 가치성은 역사를 뛰어넘나들 듯 합니다.

 











미술관에 간 역사와 박물관에 간 명화 이야기/문학동네- 책 제목 만큼이나, 크게 인상적인 명화들이 스쳐지나가면서도 한번 보고 들어온 것도 다시금 펼쳐보니 흥미진진한 그림과 역사를 통해서 시대를 읊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으로 유네스코 노마 국제 콩크르 상을 수상한 박수현 그림작가를 통해서  A4 사이즈의 큰 그림과 책편집 만으로도 흥미위주로 솔솔하게 읽는 재미가 남다른 미술그림책이랍니다.

 





 

천장에 벽화로 이루어진 미켈란젤로의 대홍수 이야기부터,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과 소크라테스의 사형이야기 등, 고대에서부터 현대 우리의 한국 전쟁까지 역사를 통해서 살펴본 명화 이야기야 말로, 한번쯤 살펴보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 아주 세세하게 잘 표현된 미술역사서로 우리에게 앎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고 있답니다.

 

 

 





 

 

딱딱한 문체보다, 그림의 감흥을 통해 전해지는 전체적 개요와 역사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각 행동들의 특징을 통해 명화 감상의 포인트, 그리고 두그림을 통해서 비교해 봄으로 역사와 시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워낙에 엄마가 명화에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니, 아이도 옆에서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물어오네요.^^

 엄마, 여기 전쟁이 났어요! 창과 방패로 싸우는 알렉산더 대왕의 전쟁을 보고,멋진 전투장면에 탄성을 지르네요.

 앞뒤를 넘겨가면서 상황을 이야기 해주니, 아이도 엄마, 작아서 안보여요. 돋보기 어딨어요? 하면서 돋보기로 찾아보는 아이를 바라볼때마다,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전쟁의 모습을 아주 실감나게 살펴보게 되었네요.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 이야기도, 명화를 통해서 알아갈 수 있다는 것, 그냥 한번 쯤 보아왔던 명화와 작가를 통해 역사를 통해 재발견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명화를 살펴보는 우리의 시선은 삶에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는 사실이지요.

명화를 감상해보면서 각 특징적인 인물과 형태들로 세세한 표정과 몸짓으로 함께 느껴보기 충분했답니다.

선명한 사진편집과 함께, 명화를 올바르게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와 미술을 아주 재미나게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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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 - 명화가 된 역사의 명장면 이야기
박수현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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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문학동네] 눈에 쏙쏙 들어오는 명화와 역사 이야기

 

 

명화를 바라보는 시각과 관심은 아이나, 어른이나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높아지고 있지요.

그만큼 매년마다 큰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하지만,

명화를 통해 역사를 발견하고, 그만큼 시대를 통해 명화의 가치성은 역사를 뛰어넘나들 듯 합니다.

 











미술관에 간 역사와 박물관에 간 명화 이야기/문학동네- 책 제목 만큼이나, 크게 인상적인 명화들이 스쳐지나가면서도 한번 보고 들어온 것도 다시금 펼쳐보니 흥미진진한 그림과 역사를 통해서 시대를 읊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으로 유네스코 노마 국제 콩크르 상을 수상한 박수현 그림작가를 통해서  A4 사이즈의 큰 그림과 책편집 만으로도 흥미위주로 솔솔하게 읽는 재미가 남다른 미술그림책이랍니다.

 





 

천장에 벽화로 이루어진 미켈란젤로의 대홍수 이야기부터,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과 소크라테스의 사형이야기 등, 고대에서부터 현대 우리의 한국 전쟁까지 역사를 통해서 살펴본 명화 이야기야 말로, 한번쯤 살펴보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 아주 세세하게 잘 표현된 미술역사서로 우리에게 앎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고 있답니다.

 

 

 





 

 

딱딱한 문체보다, 그림의 감흥을 통해 전해지는 전체적 개요와 역사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각 행동들의 특징을 통해 명화 감상의 포인트, 그리고 두그림을 통해서 비교해 봄으로 역사와 시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워낙에 엄마가 명화에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니, 아이도 옆에서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물어오네요.^^

 엄마, 여기 전쟁이 났어요! 창과 방패로 싸우는 알렉산더 대왕의 전쟁을 보고,멋진 전투장면에 탄성을 지르네요.

 앞뒤를 넘겨가면서 상황을 이야기 해주니, 아이도 엄마, 작아서 안보여요. 돋보기 어딨어요? 하면서 돋보기로 찾아보는 아이를 바라볼때마다,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전쟁의 모습을 아주 실감나게 살펴보게 되었네요.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 이야기도, 명화를 통해서 알아갈 수 있다는 것, 그냥 한번 쯤 보아왔던 명화와 작가를 통해 역사를 통해 재발견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명화를 살펴보는 우리의 시선은 삶에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는 사실이지요.

명화를 감상해보면서 각 특징적인 인물과 형태들로 세세한 표정과 몸짓으로 함께 느껴보기 충분했답니다.

선명한 사진편집과 함께, 명화를 올바르게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와 미술을 아주 재미나게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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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 - 2017 개정판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강혜숙 글.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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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한울림어린이]   눈으로 봐도 즐거운 빛깔요정 운동회 무지개다리도 그려보아요!

 





 

선명한 색채감과 함께 각기 다른 도형들의 모습을 통해  유익하면서 재미난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를 알고 계세요?

꼬리야 꼬리야로 제네바 어린이가 주는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던 강혜숙 작가님을 통해서

운동회란 이런것, 휫날리는 만국기처럼, 알록달록한 어여쁜 색채감에 아이들의 눈과 귀를 쫑긋해주는 그림책 [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한울림어린이]를  만났답니다.

요정들이 함께 즐기면서 서로 이기고 잘나기 보단, 나도 잘하는게 있다고 하면서, 빛깔 요정들의 즐거운 운동회로 함께 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요정나라에 운동회가 열리는 날,

모두들 운동회 준비를 하고 있네요.

반듯한 네모 빨강요정, 사다리꼴모양의주황요정,세모노랑요정,둥글둥글 초록요정, 동그란 파랑요정, 길쭉동그라미남색요정, 둥글넙적보라요정...

참 모습도 가지가지, 색깔도 가지가지죠.

색깔요정들의 인사 소리만 들어도 설레임과 방긋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아이들의 상상과 동심의 세계로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안녕 나는 빨간 요정이야, 나는 노랑요정이야~~~~~~재미나게 놀자 하면서 요정들의 인사법을 읽는 우리 아이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구요.

 

 

 





 

1등으로 내걸은 빨주노초파남보의 왕관과 하메 두둥실 구름자동차를 타는 영예를~

자 다같이 운동회로 출발해볼까요?

운동회 종목은 빨리달리기, 방귀 크게 뀌기, 공룡알찾기, 미로탈출하기, 큰물고기잡기,높이 매달리기, 코딱지 멀리던지기...

참 듣도 보도 못한 운동회 종목이지만, 종목이름만 불러봐도 깔깔깔 웃음 짓게 하는 그림책이예요.

 





 

빨간 장화 신고 빨리달리며 장화 벗겨져서 요정들 머리위에 올라간 장면, 주황 요정의 어마어마한 방귀로 온통 새들이 주황으로 물든 이야기, 눈 크게 뜨고 찾아보는 재미에  노랑 공룡알 찾기, 초록 나뭇잎 사이로 미로 탈출하기, 파랑 바다속에 물고기 잡기, 남색 숲에서 높이 매달리기, 마지막으로 보라 연못에서 코딱지 멀리 던지기. 정말 찾아보는 재미, 깔깔깔 웃음 넘치는 요정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도 알록 달록 요정들 사이에서 누가 잘하는지찾느라 정신 없을 정도로 재미났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는 파란 바다에 큰 물고기 잡는 요정이 누군지 한번에 알아맞히는데 엄청난 스피드와 관찰력이 돋보였었네요.

엄마!~ 노랑 요정이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어요!

오호 정말? 엄마는 파랑 요정이 이겼을것 같은데...?

하면서 찾고 즐기는 스릴만점의 운동회로, 참 재미난 운동회 종목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순발력을 돋보이게 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경기가 모두 끝나고 요정들의 각축전이 벌어졌던 재미난 이야기?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책 속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살펴보다보니 누가 이기고 졌는지도 모를만큼 너무 재미났어요.

특히, 마지막 일곱빛깔 무지개 왕관을 쓰고 두둥실 구름버스를 타고 달리는 요정들은 누가 될지...?

아이와 함께 운동회의 뜻깊고도 재미난 에피소드로 빠져보는 재미도 두배였답니다.

 

책과 함께 즐거운 독후로 재미난 책놀이도 두배로~ 느껴보았어요.

 





 

요즘 원에서도 한창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로 모습을 표현하는 우리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일곱빛깔 무지개에 무지개 요정을 그려보아요.

크레파스로 구름다리도 만들었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엄마! 이게 무지개 요정들이 타고 가는 다리예요!

오호~ 무지개 다리 너무 예쁘다.

둥실~ 타고 올라도 넘 재미나겠는걸~

일곱요정들의 모양 스케치 후~ 각기 다른 요정들의 표정도 그려주고, 눈 스티커도 붙여준 일곱빛깔 요정들-

모두 제각각, 다른 표정, 다른 모양, 다른 모습으로 일곱빛깔 무지개에 꽃을 피우면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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