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 - 인공지능 시대, 돈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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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이지성, 차이정원] 미래의 부를 꿈꾸는가? 이지성이 논하는 미래의 부!

 

 


 

미래의 부 인공지능 시대, 돈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이지성 저  | 차이정원

책추천코드 #미래의부 #이지성 #차이정원 #노후준비 #에이트완결판 #현명한투자

 

 




 

에이트 시리즈의 완결판 이지성 작가의 미래의 부가 이번에 새롭게 나왔네요.
이지성 TV 5천만 뷰 돌파하며 미래의 부를 내 것으로 만드는 10가지 투자 정보 과연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었습니다.
에이트부터 에이트 씽크까지 과연 미래를 생각하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할 지 사뭇 기대가 되면서 펼쳐보았는데요.
역시나 첫 장을 넘기면서 많이 우울했습니다.
미래 사회의 역습으로 인공지능 앞에서 우리의 일자리는 잃어간다는 것과, 초고령으로 가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를 살펴봄으로
과연 우리가 미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나 또한 노후를 내다보는 입장에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내가 무얼 해야할지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실례를 들어서 일본의 경제와 노인문제.
노인문제로 인해 일본의 노인파산, 국가 파산이라 이야기 하며 실로 우리 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라고 하네요.
딱 잘라 가난은 절대로 사람을 행복하게 두지 않는다는 말이 퍽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요즘 투자에 관해 이야기 해주면서 가장 뉴스에서 핫라인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계시네요.
그 한 대목으로 기금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면 투자 기히가 많고 성과가 높은 해외투자, 미국 우량주식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국내 투자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줄인 계획이라는 정부 정책에 이지성 작가는 쉽게 이야기 해줍니다. 국내 투자는 위험하므로 위험분산을 막기 위해 해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미국 우량 주 식 장기투자라는 결론을 내린 것! 역시 책을 읽으니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될까?
급급한 나머지 우리나라 주식 채권에 눈을 돌릴것이 아니라, 먼 안목을 보고, 세계 경제 시장을 통해 다양한 경제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네요.
역시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나에게서 큰 깨달음을 준 글이었습니다.
하나의 또 다른 예로 매년 이야기 하는 국민연금,
사회에 경제활동을 하면 자연스레 내는 게 바로 국민연금이지요?
국민연금이 가면 갈수록 혜택은 줄어들고, 쉽게 말해 국민연금 2057년엔 한푼도 못 받을 확률이 더 많다고 하네요.
우리가 낸 돈인데, 국민 연금을 한  푼도 못 받을 수도 있다니--
그건 바로 고령화로 가는 사회로 인해 공적연금이 왜 부실 덩어리가 되었을까요?
바로 고령화, 경제 성장 저하,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이라 합니다.
이제 연금은 물건너간거라 생각하고, 우리가 과연 나이 들어 정부에서 다달이 주는 연금은 과연 존재할지 의문입니다.
그렇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계획해야 할까요?
준비는 바로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노후 대비를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국가, 연금, 보험을 믿지 말고 재앙의 시대에 우리는 대비해야한다고요.

우선 빚을 청산하고, 수입을 보호하고, 저축을 해야하고, 투자를 하고 세금을 줄여한다고 말합니다.
현실을 촘촘히 계획을 세워 미래 부의 반열에 올라서라고 말이지요.
나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알며 새로운 공부를 하고 새로운 능력 계발과, 부의 지식을 쌓고, 부의 흐름을 타는 능력으로 현명한 투자자로로 살아가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자~ 현명한 투자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바로 이책에서 이지성 작가의 거시적 안목과 혜안이 이 한 권에 다 녹아나있습니다.
특히 책 표지에 무슨 영어 알파벳이 이렇게 많은가? 의아하면서 봤더니
이 안의 내용을 이해했다면 다 그 알파벳의 의미를 꿰뚫게 되더라고요
파트 3에서 이야기 하는 이제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미래의 부를 창출하는 10가지 방법을 조목조목 읽어보면서,
나 또한 오늘부터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에필로그를 통해 당신은 미래의 빈의 흐름에 올라탄 사람인가?
아니면 당신은 미래의 부의 흐름에 올라탄 사람인가?
그 안목을 키우고 미래의 부에 올라탈 생각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읽고 생각만 하지말고 같이 올라타보면 합니다.

이제 여직 아둥 바둥 쫓기 바빴던 내 삶을 되돌아보고, 내 노후의 미래의 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숙제를 남겨주었습니다.
그 숙제의 몫은 나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책추천코드 #미래의부 #이지성 #차이정원 #노후준비 #에이트완결판 #현명한투자 #재테크

[차이정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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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이경진(지니포차) 지음 / 책밥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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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이경진, 책밥] 쉬운재료 뚝딱! 홈술로 즐겨보시지요?!

 


 

이경진 저 | 책밥

책추천코드 #지니포차의방구석홈술라이프 #책밥 #요리책추천 #홈술레시피 #지니포차

#홈술라이프 #방구석홈술라이프

 

요즘 책밥 출판사의 책들이 하나 같이 잘 나오지요?

요리책을 좋아라 하는 저에겐 눈길 주는 책 한 권!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입니다.

인스타에서 인기 지니님 ( @jini___202)

20만 팔로워의 위력가! 하나 하나 맛솜씨 간단한 재료 몇개 픽해서 뚝딱 만들어보면 정말 좋을 요리들이 즐비한 지니포차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책 제목과 표지만 봐도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자~ 이요리에 빠지기 앞서 책의 소개를 간단히 해보면

오랜 시간 지니포차를 운영중 맛집 부러운 술안주 홈술 일상을 게재한 그녀.

기업과 연계해 메뉴컨설팅 등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다수의 브랜드 콜라보도 진행하면서 매월 진행하신다고 하네요.

 

 

 

이 책은 딱 보기 쉽게

부담 없이 가볍게 혼술을 위한 안주, 비가 오면 생각나는 운치 있는 술안주, 스트레스가 많은 날 화끈한 술안주, 분위기 내고 싶은 날 홈파티 술안주 ,숙취 안녕~다음 날도 가뿐하게 해장국

요렇게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보기도 메뉴편도 딱 좋쥬?

또 하나 더!

술과 안주로 나뉘어 또 다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 오늘 맥주 한 잔 하고픈데 먹을만한 거 없을까? 갑자기 불어닥친 손님 안주상 뭐가 좋을까? 다음날 술 많이 드시고 온 남편을 위한 숙취 해장국까지

매너 좋은 지니포차님^^


 

 

진짜 책이 오자마자 정말 군침 돌더라고요.

무얼 해볼까? 하다가 진짜 주말에 이것 저것 우리 남편을 위해 코로나로 어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즐기는 홈술 라이프~

내 생활에 더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책 한 권 덕에 후다닥 정말 얼마 안 든 재료비로도 간단뚝딱 맛나게 만들어 볼 수 있었답니다.

지니포차님의 느낌답게 쉽게 설명된 재료구성 사진도 준비할 양념재료도 그만이었습니다.

거의 주재료는 한두개 사면 되는 거였고, 한두개 재료픽업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도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특히 밑간이나 부재료도 집에 있는 걸로 되니 이보다 쉬운게 어디 있을까요?

제가 지니포차보고 만들어본 레시피 공개해봅니다.

오징어 세마리 만원 하길래 만들어본 두부오징어두루치기, 도토리묵 1200원으로 한접시 뚝딱 도토리묵무침, 집에있는 카레로 카레와 우동이 만났다 카레우동

 

 

그 자리서 뚝딱뚝딱 밑재료만 몇개 있어도 손쉬운 지니포차 레시피!

홈술 라이프는 아무래도 계속될 것 같네요.

친구들이 올린 사진을 보며 한 소리합니다.

우린 언제 초대할거냐고요^^

코로나 끝나면 부를터이니 기다리라 했네요^^

지니포차님 덕에 우리집의 포차는 계속 될 것 같아요~

 

<책밥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지니포차의방구석홈술라이프 #책밥 #요리책추천 #홈술레시피 #지니포차

#홈술라이프 #방구석홈술라이프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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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C. B. 리 지음, 손영인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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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크래프트 :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C. B. 리 저 | 제제의숲 ]

 






 

마인크래프트 :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 양장 ]

C. B. 리 저/손영인 역 | 제제의숲

책추천코드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수수께끼의수중도시

#제제의숲 #어린이소설 #아마존베스트셀러 #밀리언셀러

 

 

마인크래프트 다들 알고계시지요?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재미난 인터넷 게임!

우리집에서 마크로 통하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집 중학생 아이나, 초등학생 아이나 모두가 좋아하는 게임이면서

자주 보는 게임이 마크인데요.

마인크래프트의 책들을 서점가에 가면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비법책부터 소설책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가 가장 기웃거리는 곳이기도 하네요.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와 세계적 환타지 작가가 모여 만든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그것도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면서 20개국 출간 밀리언셀러, 거기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단연코 마인크래프트를 모르면 간첩이지요.

 

마인크래프트의 판타지소설 이번이 벌써 7권째 출간이라고 합니다.

좀비의 섬부터, 엔더드래곤, 네더로 가는 지옥문...

이번에 만나게 되는 마인크래프트 수수께끼의 수중도시는 또 어떤 내용으로 우리 아이에게 즐거운 세계로 인도할지 책과 함께 저도 빠져보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수중도시편은 4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이크, 탱크, 에밀리로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이 아이들이 주인공이거든요. 아빠를 따라 이곳저곳을 이사하게 되는 제이크, 제이크 아빠는 건축 설계도 하시며 건축 프로젝트까지 건축일을 하시네요. 그러면서 낡은 컴퓨터에 접속해서 마인크래프트의 서버에 접속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인크래프트 수중도시편.

대화체 구성의 깔끔하면서도 재미난 여행으로 인도해주는 판타지 소설.

우리 아이랑 이번에 함께 빠져보면서 은근 재미를 더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마인크래프트 세계의 규칙은 일정하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부수며 건축 자재를 이동하며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이동하고 어떻게 없앨지를 제이크가 결정하며 새 워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픽셀로 표현하는 세계, 이렇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면서 수수께끼를 풀듯 탱크와 에밀리의 도움을 받게 되는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대화체의 구성과 깔끔한 상황이 잘 어울어진 판타지 소설은 우리 초등학생 아이에겐 새로운 재미로 다가섰답니다.

게임만 하던 녀석이 이렇게 즐겁게 몰입해서 책을 읽는 모습도 사뭇 진지하고, 저 또한 함께 읽으면서 마인크래프트의 매력으로 흠뻑 빠져볼 수 있었네요.

새로운 모험을 빠져 볼 수 있는 상상의 세계.

마인크래프트의 매력으로 빠져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한 모험은 상상만으로도 달콤했던 것 같네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과 마인크래프트의 수중도시편으로 깊숙해 들어가봇면 좋을 듯 싶네요.

 

<제제의 숲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추천코드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수수께끼의수중도시

#제제의숲 #어린이소설 #아마존베스트셀러 #밀리언셀러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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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대작전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5
전경남 지음, 지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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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대작전/좋은책어린이]

 



전경남 글/지문 그림 | 좋은책어린이

책추천코드 #임플란트 대작전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초등 저학년 추천 문고 좋은책어린이 시리즈 알고 계세요?
저희 큰아이 때부터 사랑받는 시리즈인데 아직도 출간하면서 우리 둘찌까지 요즘 잘 보는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만나게 되는 < 임플란트 대작전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125권이네요.
책 표지 속 주인공은 이가 빠져 새로난 이와 이 닦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면서 아~ 벌리고 있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표지지요?
뒷표지엔 새 앞니가 나오지 않는 승기를 위해 임플란트 대작전이 펼쳐진다는데 과연 기막히고 엉뚱한 작전은 무엇인지 기대가 되면서 아이랑 펼쳐보았습니다.

이 책은 신통방통 왕집중 으로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받으신 전경남 선생님의 글과 예성 크리에이티브 대표이시면서 다양한 그림책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지문 작가님의 그림으로
책을 멋지게 꾸미셨네요.






 

승기의 앞니를 지켜라!
승기가 앞니가 빠진 모양입니다.
알고 보니 어릴 적 단짝 친구 아라랑 놀다가 꽈당 미끄럼틀에서 꼬꾸라지면서 이가 없는 거였네요.
이 글을 읽다가 퍼득 생각나는 사촌동생이 있더랬죠 우리집도 딱 이 스토리를 보고 있자하니 우리집 소은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한 권이었답니다
소은이도 어릴적 아이였을 때 침대에서 떨어져 앞니가 나가고 여직 앞니가 없는지라, 딱 우리 소은이를 보는 것 같았답니다.
소은이나 승기나 앞니를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불편할까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어쩜 감정 이입이 더 빨리 되더라고요.
헌데 승기 앞을 지키는 건 바로 아라~ 아라는 어렸을 적부터 단짝 친구이면서 승기를 보호해주기도 하고, 승기 옆에서 지고지순한 아라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날이 바뀌어도 승기의 앞니는 언제 나올런지? 발음도 서툴고, 아이들한테 놀림감도 되고, 그 옆을 지키는 아라는 정의의 수호자가 된답니다.
센터 수업에서 둘이 잘 지내던 어느 날 알고 지낸 현아 언니는 유투버 먹방 방송을 찍는다나요?

 


갑자기 아라는 현아 언니의 모델이 되어 얼렁 뚱땅 보내지만, 영 탐탁지 않아요.
그러다가 승기까지 현아언니에게 엮이고,승기의 앞니를 수호자가 되기 위해 셋은 그야말로 엉뚱하면서도 재미난 유튜버 임플란트 수호자들이 된답니다.
승기 앞니에 껌 붙이기, 어느 날 문득 할머니 분장하고 치과에서 가서 임플란트 하기 위해 모험심 투철한 삼총사!
이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우리 아이는 박장대소하던지
엄마 얘 보라고 ~ 얘가 할머니 분장하고 치과에 갔다고.. 얼마나 웃어대는지 모릅니다.
끝없는 현아언니의 유튜버 욕심에 걸려들지만, 언니는 언니일뿐 승기는 아라가 지킨다지요.

 


어느 날, 드디어 승기가 학교에서 무료검진으로 치과에 가게 되고, 자일리톨 같은 하얀 실오라기 한 줄 또 한 줄
오잉~ 새이가 나오게 된거네요.
그야말로 승기의 이는 이제 반짝반짝^^
알고 봤더니 책 앞표지를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재미난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책과 함께 하며 우리 아이도 한 뼘 성장하리라 생각되네요

 

책을 읽고 책 속 독후활동

좋은책어린이엔 함께 하는 건 알고 계시지요?

우리 아이의 생각을 담은 임플란트 대작전 이야기.

책을 읽기 전과 후의 내용을 담아 함께 해보며 우리 아이의 생각 주머니도 어느덧 커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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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헤드 철도 네트워크 제국 1
필립 리브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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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네트워크 제국 1 레일 헤드/ 필립리브, 가람어린이]

 





 


필립 리브 저/서현정 역 | 가람어린이 

책추천코드 #철도네트워크제국1 #레일헤드 #필립리브 #SF판타지 

 

카네기상 수상 작가 모털 엔진의 필립리브 그가 철도 네트워크 제국을 선보였지요.
얼마나 멋진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지 긴장되었습니다.
그만의 섬세하면서도 멋진 지구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특히나 레일헤드~ 기차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고 하네요.
저도 워낙에 친구들과 함께 한 기차여행을 좋아하는지라
기차를 타는 순간 짜릿하면서 멋진 출발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건 똑같은 모양인가봅니다.
그런데 기차 여행도 우주로 가는 기차 여행이네요.
요즘 매스컴에서 우주 여행가는 기사들이 자주 등장하고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되는데
이걸 필립리브는 벌써 예견을 한 걸 까요?

 

첫장을 펼치는 순간~ 정말 SF판타지 소설이라 할 만큼 정말 거대하고 멋진 우주의 모습과 작가만의 주인공의 모습을 아주 멋지게 표현했네요.
SF 판타지 영화는 자주 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되는 SF판타지 소설은 작가만이 감각을 그대로 전해주기에 충분해답니다.
과거와현재 미래를 뒤섞인 장면을 통해서 무려 400페이지가 넘는 4부에 걸쳐진 50장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한 순간에 몰입감에 빠져듭니다.
특히 큰 활자체가 술술 읽히게 만들어주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두루 읽기 좋은 책 한 권이 아닐까 합니다.

 

철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람과 AI 이야기.
각 인물들의 묘사나 대화를 통해서 우주 여행의 진묘한 시간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지요.

드론의 추격을 시작으로 K-철도 기차를 타고 이 도시 저 도시를 여행하듯 장엄하면서 무언가 모르게 빠져들 듯한 우주의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미래의 모습과도 가이 유전 공학 이야기로 인공 나무인 마음대로 나무도 만들고, 마음대로 나무는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물건으로 자란다고 한다.
이 또한 필립 리브만이 표현한 멋진 방법이 아닌가싶네요.
우리가 꿈 꿔보는 우주의 자유 여행을 이렇게 표현하면서  먼 미래 우주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다니 머지 않은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젠은 레이븐을 만나 도둑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지요.  레이븐이 날 위해 뭔가를 훔쳐달라고... 그건 바로 젠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답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스펙터글한 우주 행성들 사이 여행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젠과의 멋진 여행을 통해 미래의 여행은 어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레일 헤드. 필립리브의 독창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우주 여행은 바로 2권 철도 네트워크 제국. 2: 블랙 라이트 특급열차로 인도해줄 것 같아 바로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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