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안의 법 상식 밖의 법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법률 이야기
류여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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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우리와 친해질수 없는 법.... 어떻게 해야할까...?

때로는 사기를 당한 내가 사기꾼에게 욕을 해도 가해자가 될수 있다...

이상하지 않는가... 상식이 통하지 않을때가 있다...

양귀비 꽃이라고 아는가??? 마약으로도 쓰이지만

너무나 이뻐 볼려고 키우는 꽃도 있다 그것이 바로 개양귀비꽃인데..

그것을 알아보기가 너무나 힘들다.. 이 이쁜꽃에 반해

할머니들이 이 꽃들을 키우는데 그것이 양귀비꽃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을수가 있다.. 할머니들이 마약을 쓰지도 않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법들이 너무나 많다..

어떻게 해야할지...

예전에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것이 문제이다...

 

요즘 블로그등을 많이 하는데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저작권법에 위반이 되어

벌금을 많이 물었다는 글을 많이봐왔다...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나 밀접하게 법이 있다..

아니 예전에도 있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더욱더 밀접해졌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그 법들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는것이다..

TV에서 하는 법에 관한 프로를 봐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그많은것을 

어떻게 기억할지 참으로 어렵다..

법을 전공한 이들도 어려운데 일반인들은 어떨까...?

우리들은 법이 항상 우리를 도와줄것이라고 하지만..

이 법이라는게 너무나 상식안에 있을때도 있지만..밖에 있기도 하는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너무나 자주 바뀌는법때문에...

언젠가... 법을 전공한 이들도 법을 모두 다 알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나는 우리 일상에 필요한법을 조금 쉽게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들을 위한 법이지만... 때로는 그것이

피해자인 우리들에게 위협이 될수도 있다는것이다.

언젠가 우리들의 이상의 법이 우리들에게 가까워졌을때..

우리들이 법을 조금더 믿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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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 이야기 - 인간은 말(馬)이 아니다. 당근만 있으면 된다!
야마다 아키오 지음, 김연한 옮김 / 그리조아(GRIJOA)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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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이긴다...

솔직히 생각할수 없다...그렇지만 미라이 공업은 이겼다고 한다...

그것보다 더 이상한것은... 휴일이 140일 정년은 70세

퇴근은 5시.. 그리고 아이디어를 내면 500엔...

좋다면 3만엔까지... 이런 회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휴일이 140일... 퇴근은 5시.. 오히려 일을 더 하면

전기료를 내라고 하는 회사... 미라이 공업의 전국 지점은 대부분은

사장인 자신도 몇개인지 모른다고 한다...

왜냐하면 직원들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입사원 면접도 없다는것...

모든 돈을 아껴 직원들에게 당근으로 주는 회사.... 

 

미라이 공업은 퇴근시간이 4시이기 때문에 그들은 집중에서 일을 한다...

그리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때문에 중소기업으로써 대기업을 이길수박에 없는것이다

중소기업중에서도 많은 돈을 주는 미라이공업.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집중과 몰입이 가능한게 아닐까....

특히나 생각을 해보면 어떤 물건을 만들때 잘 팔리지 않는 물건을 만들지 않는다...

이익이 되지 않기때문이다..하지만 미라이 공업은 그렇지 않는다..

모든것을 만들어 놓는다.. 고객이 한명이라도 원하면 만든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미라이 공업을 원하는것이다...

 

이렇듯 미라이 공업을 보면 정말로 사장이 필요없다고 느껴진다..

경비원도 없고 쎄콤도 없고 인사과도 없다...

이 돈을 그냥 직원들에게 다 준다는것이다...

이렇게 확실하게 차별화된것....야마다 아키오에게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으면,..

실천해봤느냐고 물어본다... 물론 많은 이들이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고 답을한다..

야마다 아키오는 자신이 그렇게 해왔고 직원들에게 모든것을 맡겨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것을 말하면 특히! 한국인들은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우리 한국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는 절대로 이해되지 않는것을

미라이 공업을 하고 있고 대기업도 이기는 기업으로 성공한것이다...

과연 이런 기업이 한국에서 나올수 있을까...?

모든것을 맡기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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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조정민의 twitter facebook 잠언록 4
조정민 지음, 추덕영 그림 / 두란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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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똑같은 길로만 갈수가 없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나는 트위터를 하지 않는데.. 그 짧은 글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복하게 하는 글이 있을수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이 글이 기억이 난다

 

비가 오면 홍수가 나서 못살고

햇볕만 내리쬐면 사막이 되서 못삽니다...

이렇듯 이렇게 해도 불만 저렇게 해도 불만입니다..

항상 우리들은 불만으로 가득차서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도 모른다.

항상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말이지만

한번쯤 우리들의 마음을 흔드는 말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지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들어가 있다.

 

내가 나를 비난하지 않는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적용하면 

세상에 비난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신은 비난받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

그런 이들을 보면 참으로 이상하다.. 무엇이 맞는지도 모르고...

남들만 욕하는 이들..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너무나 많다...

왜 그들과  자신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참 짧은 말에 너무나 많은것이 들어가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에게 해줄말은 너무나 많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

나도 만약 저것을 듣는다면 잘 못들을수도 있겠지만....

한번쯤 자신에게 해주는 쓰디쓴 말... 누구에게나 필요한말...

한번쯤 들어야 할 말이아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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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용 설명서 - 대한민국의 모든 금융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최성우 지음 / 다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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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나 역시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많이 읽고 있는데

특히나 많은 재테크책들은 은행에서 많은 돈을 벌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금리도 낮기때문인데...

그래도 은행을 잘쓰기 위해서는... 일단 절대로 은행원들의 말을 듣고 

펀드나 상품을 가입해서는 안된다.. 나의 아버지 역시...

자주가는 은행에서 은행원의 말을 듣고 주식에 투자해서...

원금을 반토막 내버린것이다.. 물론 은행역시도 자신들이 먹고 살기위해서는

팔아야 하는것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잘 알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아야 된다는것....

그리고 이제는 누구나 다아는 CMA 이것 역시도 잘 써야 한다는것.

그리고 우리가 은행을 생각하면 예금과 적금이 있는데

만약 돈을 벌려고 하면 예금을 해야한다는것이다.

예금은 돈을 거치해놓는것인데 나도 예금보다 적금이 금리가 높아 좋은줄 알았지만.

예금이 더 좋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증권사와 보험사용 설명서가 있는데..

아직도 조금의 돈이라도 벌려면 펀드를 해야한다...

많은 책을 읽고 나만의 결론을 내리자면 확실하지 않으면

어디에도 투자하지말아야 하는것... 이것이 남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보험이라는것도 만일을 위해 준비하는것.. 많은 사람들이

보험도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보험금이 훨씬 많이 나와 가계에 부담이 되어지고 있는데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준비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잘 몰라서 쓰지 못하던 증권사 은행 보험.. 이제는

우리가 알아야 잘쓸수가 있다. 남의 돈이 아닌 내 돈을 위해서

우리들이 알아야 한것은 너무나 많다.

자신에 맞게 사용한다면 우리들도 똑똑하게 은행을 사용할수 있다..

지금 자신의 자산을 파악해보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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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출산 보고서 : 1%의 선택, 행복한 출산의 권리 - SBS 스페셜 <아기, 어떻게 낳을까 - 자연주의 출산이야기>
SBS 스페셜 제작팀.신정현 지음, 이교원 감수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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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산을 할때는 모두 어디로 가는가...

모두 병원에 간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제왕절개로 아이들을 낳고 있다...

그렇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 옛날에는 그냥 자력으로 자연출산을 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변화되어 왔을까...

한창 우리한국에 병원이 공급될때 그?? 의료보험까지 모두 실시가 되어서

가격이 내려갔다.. 그??쯤 출산은 무섭고 힘들다는 인식이 강해져

모두 병원에서 아기를 낳게 되었다는것이다...

TV나 드라마를 보면 출산을 정말 힘들다...

물론 나는 느껴보지도 못하겠지만.. 산모들은 얼마나 힘들지 잘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산모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자연출산이라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여러분은 '둘라'라는것을 아는가?? 옛날의 산파와 같은 일을 하는 이들인데

일본이나 미국등에서도 자연출산을 위해 둘라들은 많이 고용해서 쓴다..

그들이 있음으로써 산모들의 고통도 줄여주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아기들을 잘 낳기 위해 노력해준다는것이다

그 옛날 우리들의 산파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칭하는것이다.

특히나 병원에서 아이를 낳기위해서는 참 많은 시술을 한다...

제왕절개나.. 회움부 절개등... 물론 정말 필요에 의해서 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하지않는 시술까지도 우리들은 하고 있다는것...

그것이 더욱더 산모들을 망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자연출산... 내가 남자라서 그 고통을모른다... 항상 남성과 여성이 싸울때나오는것이

출산인만큼 그것의 고통이 너무나 크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들의 발길이 병원으로 향하는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들의 무지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변하는게 아닐까 싶다...

산모들의 아름다운 권리를 잃어버리고 병원으로 가는 이들..

이들은 잘못해서 나의 아기가 이상히게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그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병원으로 가는게 아닐까...

일본과 미국에서는 둘라와 병원간의 유기적 연결로 인해

자연출산을 권하는곳이 있다고 한다...산모들의 권리를 찾게하고

더욱더 아이와 산모를 연결시켜주는것이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출산...

그것에 대해서 막연하게 병원이라는것보다.. 자연출산에 대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자연출산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자신의 아름다운 권리를 찾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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