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조정민의 twitter facebook 잠언록 4
조정민 지음, 추덕영 그림 / 두란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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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똑같은 길로만 갈수가 없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나는 트위터를 하지 않는데.. 그 짧은 글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복하게 하는 글이 있을수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이 글이 기억이 난다

 

비가 오면 홍수가 나서 못살고

햇볕만 내리쬐면 사막이 되서 못삽니다...

이렇듯 이렇게 해도 불만 저렇게 해도 불만입니다..

항상 우리들은 불만으로 가득차서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도 모른다.

항상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말이지만

한번쯤 우리들의 마음을 흔드는 말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지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들어가 있다.

 

내가 나를 비난하지 않는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적용하면 

세상에 비난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신은 비난받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

그런 이들을 보면 참으로 이상하다.. 무엇이 맞는지도 모르고...

남들만 욕하는 이들..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너무나 많다...

왜 그들과  자신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참 짧은 말에 너무나 많은것이 들어가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에게 해줄말은 너무나 많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

나도 만약 저것을 듣는다면 잘 못들을수도 있겠지만....

한번쯤 자신에게 해주는 쓰디쓴 말... 누구에게나 필요한말...

한번쯤 들어야 할 말이아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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