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Change - 가장 위대한 나를 실현하는 삶의 연금술
이승헌 지음, 윤구용 옮김 / 한문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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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인간에게나 아니 이 세상 어느 식물 동물들에게나 필요한 변화.

변화에 따라 살아가고 변화되어지는 우리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더 변화라는 말에 민감한것일지도 모른다
특히나 시크릿 열풍이 불면서 더욱더 변화에 대한 갈망이 높아진것이 아닐까...
예전에 시크릿을 무리학적인 측면으로 보고 그것을 말하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왠지 그 책과 이 책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예전에 읽은 책과 지금의 책... 물론 궁극적으로 변화를 주제로 한 책이지만
왠지 더욱더 읽기가 어려웠다고 할까...?
왜 우리가 시크릿에 열광하는지는 변화를 갈망하는 욕구도 있었지만
그것이 우리들이 이해하기 쉽다는것이다.

나도 잠시 물리학을 배운적이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물리학 즉 양자역학등을 이해하고
그것을 우리의 변화를 모색한다는것을 왠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것이 아닐까?
이 글을 적은 이승헌 총장마저도 자신이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
가족들이 먹고 살 방편을 만들어 놓고 산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때 그 자신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떤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너무나 놀라 자신의 머리가 붙어있는지까지도 확인했다고 하는 그...
하지만 이런 이론적인것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경험이 아닐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변화할 마음이 있는지부터.
우리가 변화를 주저하는 이유는 뇌 자체가 편안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우리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시킬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바로 이 변화의 핵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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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되는 카페 - 맨땅의 창업 계획서부터 줄 서는 카페 경영 전략까지
전기홍 지음 / 마일스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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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페..창업을 생각한다면 많은 이들이 생각할 카페..

하지만.. 너무나 많은 프렌차이즈때문에 레드오션이 되었지만..

그곳에서도 살아남는 개인이 있다...

물론 프렌차이즈처럼 할수는 없지만... 그들만의 전략을 가지고 해야한다..

카페를 하기 위해서는 제일중요한건 바로 상권분석..

그 주위에 누가 있는지 누가 사는지를 알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것이 좋은것이 아니다..

버스 환승역이나 이런곳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카페를 들릴시간이나

이런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주위의 상권을 잘 분석해야 한다...

 

물론 우리가 카페를 시작하면 맛이 좋던지 분위기가 좋던지

아니면 재미있는 카페가 되던지 이렇게 특정한 특징이 있어야 된다

프렌차이즈가 강세인 이유는 다양한 메뉴와 신상품 개발 그리고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기기위한 자신만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

이 글을 쓴 저자 역시도 자신도 많은 카페를 들리며

좋은것이 있으면 자신의 카페에 맞게 사용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맨 처음 아이패드가 나왔을때 그것을 이용하여 메뉴판으로 사용한것처럼

특색이나 강점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것이다

 

언제부터인가 프렌차이즈만 보이지만..

그중에서 살아남은 개인의 카페에 가면

항상 프렌차이즈와 다른 느낌이 든다.. 물론 맛뿐만아니라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무엇인가 다른점으로

우리들을 다시금 불러오게 만드는것이다.

카페가 잘 되는곳..그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자신이 정말로 카페를 하고 싶다면

잘되는 카페들을 한번씩 들려보면서 자신만의 확고한 카페를 만드는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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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힘
에릭 M. 우슬러너 지음, 박수철 옮김 / 오늘의책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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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깨지지 않는 영속적 가치인 신뢰..

하지만 요즘은 그런게 아닌것 같다...

신뢰라는것이 너무나 없어진 시기... 단순히 우리가 신뢰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에 대해 조금더 싶이 조금더 생각할수 있게 해준다

신뢰라는 것은 도덕적 신뢰와 전략적 신뢰로 나뉘어 진다는 것이다

낯선 사람을 우리가 믿는것이 도덕적 신뢰 아는 사람들을 믿는것이

바로 전략적 신뢰이다

 

특히나 이 도덕적 신뢰는 낯선이를 우리들의 집단으로 들어오게 함으로써 

낯선이를 믿게하는것이다 이 도덕적 신뢰는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영향과 커가면서의 환경과 함께 바뀌어가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어릴적부터 부모님들이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부모님이 있거나

커오면서 신뢰를 깨버린 일이 있는 이들은 도덕적 신뢰가 낮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전략적 신뢰라고 불리는것.. 왠지 무엇인가 얻기 위해서 하는 신뢰같은 느낌이 든다.

이것은 바로 아는 사람들을 믿는 것인 전략적 신뢰이지만 이것은 특히나 경험에 의해 믿게 되는것이다

친구들과의 신뢰에서보면 예를 들어 내가 돈을 빌려주고 난뒤 그와의 금전관계에 대한

신뢰라 더욱더 두터워 질수도 더욱더 얇아질수도 있는것이다

 

많은 도표와 자료로 우리들에게 이 신뢰를 설명하려고 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단순히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신뢰에 대해서 조금더 알게 된다.

특히나 우리가 신뢰라는것이 경험등으로 만들어진다는것.

예전과 달리 우리들의 전체적인 신뢰가 줄어드는것은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들의 경험이 우리들의 환경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지 않을까?

이 영송적인 힘으로 인해 우리들은 사람을 믿을수 있었는데.

그 엣날 우리들은 집에 대문도 걸지 않고 다닐정도로 이 신뢰의 힘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문을 이중 삼중으로 잠그고 CCTV까지...

언제부터인가 이 시대에 사라진 신뢰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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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금융시대 - 개인 투자와 세계경제의 흐름을 바꿀 금융의 미래
로버트 쉴러 지음, 조윤정 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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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금융이라는 말은 너무나 근접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금융.. 하지만 그것이 지금은 자본주의라는 체제에 있지만

그것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른다 많은 이들이 자본주의를 다시 만들거나

다시금 재정비하자는 책을 예전에도 봐왔다... 

하지만 이 금융시대에 맞는것이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 책은 단순히 2부로 제작되어 있지만

1부에서는 각 영역에서 해야할것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CEO부터 제재당국등 금융과 관련된 이들이 해야할것을 말해준다

이들이 몰라서 일까...? 그렇지 않다는것이다

아는것을 하지 않아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모든것을 잊은게 아닐까...?

금융이라는것이 너무나 거대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투자은행인 리먼사태까지 일어나지 않았는가?

CEO의 할일 금융당국의 할일 심지어 보험 그리고 로비스트까지

금융과 관련된 이들이 해야할일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기때문에 그것을 이상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할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것이 아닐까...

 

2부에서는 무엇이 금융을 가로막는가에 대해 나온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금융에는 투기붐이 일고 있다

우리 한국에서도 주동산붐 등과 같은것이 세계어느곳에서나 일어나고 있다는것이다

고대 로마에서도 주택붐이 일었다고 하니.....

너무나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투기로 인해 피해받고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으로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보고 따라 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 악순환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이 새로운 금융이라는것은

어떻게 보면 정말로 쉽지 않을까... 투기로 인한 금융을 다시금 돌리고 

투기로 인해 버블을 만들지 않는것.....물론 내가 생각하는것은

금융에 대해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 말한것이지만.

우리가 우리들의 금융을 망가뜨린 대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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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밥상 - 평범한 한 끼가 선물한 살아갈 이유
염창환.송진선 지음 / 예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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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의식주.... 물론 모든것이 다 필요하겠지만...

호스피스 병동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이런말도 있지 않은가?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그런데 왜 이런것을 아니 모든 후회하는것을 우리는 마지막에 알까....

물론 우리 인간이 항상 마지막에만 후회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호스피스 병동은 모든이들은 왜 이 한끼를..

왜 이때에서 알게되었을까.....

참 아이러니하게도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그들에게 치유의 한끼지만.

이런것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단순히 다이어트의 적... 

너무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등... 참으로 아이러니한것을 연출한다.

 

어린 나이의 학생부터 70이 넘은 노인들까지...

이 호스피스에 오는 이들은 어떻게 보면 마지막이 다된 이들이 온다....

항상 호스피스라는게 너무나 마지막을 의미하는 단어로 인식되어왔지만.

이 곳에서도 나아서 나가는 이들이 많다는것...

특히나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이들은 잘 먹어야 되는데

고통 또는 병때문에 안순환이 반복되어지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그들이 치유의 밥상을 느낄수 있는게 아닐까...

모든것은 아니겠지만 이 곳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흔하지만 그들에게는 흔하지 않는것이디 때문이다.

 

식이라는것에서 우리들은 단순히 먹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우리가 살아가야할 것을 말해주는게 아닐까...

물론 이 비유는 적당하지 않지만.

내가 군대갔을때만 해도 군대가기전 자주 먹던 음식이 왜 그렇게 기억나는지.

잘 먹지도 않던 집밥이 왜 그렇게 기억이 나는지...

항상 우리들은 후회로 산다... 그것이 아픈이들이라면 더욱더....

어떻게 보면 밥 한끼 인데.. 뭐 그리 대수냐고 할수 있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보면 볼수록.. 단순히 밥한끼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때로는 우리가 당연히 하는것에 대해 아무런 의미를 찾지못한다면...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당연히 생각하는것에 대해 한번쯤 다른 생각이 들게될것이다.

우리가 살아갈 이유는 너무나 많지만 이 평범한 한끼가 말해주는것은

또 다른 느낌을 들게 해줄것이다

죽기 그 전에도 자신의 며느리가 열무국수를 해준다는 말에

잠시나마 눈을 뜨던 시어머니... 이렇듯 평범한 음식으로

우리들은 또 다른 힘을 얻고 살아가려고 하는게 아닐까..

옛날과 다르게 풍족한 지금... 예전과 같은 의미를 지니지 않지만..

평범한 한끼가 의미하는것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중요한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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