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당신도 깨닫게 될 이야기 - 내 인생을 바꾼 성찰의 순간들
엘리자베스 길버트 외 119명 지음, 래리 스미스 엮음, 박지니.이지연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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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0명의 저자로 이루어진 이 책 어느날 내가 깨닫게 될 이야기?

인생을 바꾼 순간이 있다

그때의 깨달음을 알게해준 이야기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나에게는 이것일수도 있지만.. 당신에게는 또 다른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들이 100명이라고 해도 다 다른 이유가 나온다..

특히나 처음에 나온 이야기가 왜 나의 생각을 떠나지 않을까..

종군사진기자인 그는 그 전쟁통에서 한가지를 깨달았다..

자신이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는것을... 그리고 꼭 결혼하리라라고 생각을 했다..

이것을 볼때 우리의 인생이 바뀔때는 깨달음이 필요하다는것이 아닐까...

 

특히나 이런것이 많이 나오는것은 성공한 사람들도 그렇지 않는가..

어릴적에는 공부도 하지 않던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그것이 모욕이던지 창피나 이런종류의 일이 생기면

자신이 바뀌지 않는가 그것이 무엇이던가에 우리는 깨달음을 얻는가

아 이렇게 하면 내가 안되겠다.. 아니면 정말로 성공하겠다라는 

이런 종류의 깨달음으로 우리의 인생이 전화점을 맞게 된다

지금쯤 어느누구라도 이런 전환기를 맞지 않았을까..

 

이 글을 쓰고 있는 그들도 아주 사소한것에도 인생이 바뀌기 까지 한다

나 역시도 지금 이렇게 앉아서 생각해보면 아주 작은것이지만

바뀐것이 많다..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는 독서라는 행동이 나의 인생을 조금씩 바꿔놓은것 같다

이렇게 글을 읽는다는것.. 조금씩 지식이 늘어간다는것..

그저 군대에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읽던 독서라는 행동이

이제는 나의 인생의 대부분을 채울정도로 나의 인생을 바꿔버렸다..

 

 

물론 책을 좋아한다면 당신도 나의 이야기를 깨닫게 될것이다..

아니면 여러분들이 모르는곳에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꿀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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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경제학자라면 - 고장 난 세상에 필요한 15가지 질문
팀 하포드 지음, 김명철.이제용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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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흥미로운 주제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경제학자가 된다면...?

특히나 지금 같이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할때마다

경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한마디씩 자기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경제를 말할것이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찍던지..

아니면 돈을 적게 찍던지... 부의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할것이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던 한명이였지만..

팀 하포드의 책을 보면서.. 단순히 내가 쉽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잇었다..

이 책은 대화하는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우리가 경제학자가 된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물론 우리가 경제를 배우지 않았다는 것으로 출발한다..

처음부터 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불황이라면 돈을 찍으라 하고...

하지만 아무 돈이나 막 찍으면 안된다고 하고..

제일 잘 찍는 방법은 적당히라고 말한다.. 그만큼 경제라는것이 예측이 불허하고

이 경제라는게 제일 재미있는게 경제를 많이 배운 학자들 역시 경제를 잘 예측하지 못해

잘못된 경제를 한 적도 있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의 매력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수가 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배울수가 있다.. 여러분들은 짐바브웨의 인플레이션을 아는가??

하루하루가 다른 다른 인플레이션 때문에 슈퍼에서는 매일매일 가격을 다시금 붙이는 아르바이트생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소비자들은  그 아르바이트생보다 먼저 가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물론 어느정도의 인플레이션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잘못사용한다면..

짐바브웨의 100조 달러가 생길수가 있다..

그들은 우리 나라만큼의 가치가 나오지 않아.. 그 돈이 오히려 땔감으로 쓴다....

이렇게 경제라는것이 단순하게 접근하면 한나라의 극심한 피해를 끼칠수가 있는것이다...

내가 생각했던 단순한 생각이 많은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물론 아예 배우지 않는 경제때문에  이해하기는 어려울수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이 책을 읽는데 더 도움이 된다...

내가 경제학자라면... 우리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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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전병서 지음 / 참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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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해서라면 너무나 많은 책이 시중에 나와 있다..

이 책의 대부분은 중국이 이렇게 성장할수 있는 배경을 설명하고

그것이 왜 우리들에게 좋은지는 그렇게 많은 설명이 없다..

저 미개한 사람들에게 이제는 당당히 G2로의 자리매김을 한 중국..

이제는 미국마저도 건드릴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말하는 국부론은 들어본적이 있는가?

나 역시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검색결과

A.스미스가 말한  부의 원천은 노동이고 부의 증진은 노동생산력의 개선으로 이루어진다는것을 말한다.

우리도 알다시피 중국은 약 13억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시장이다..

이제는 시장이 유럽이나 서방국가 에서 이제는 바로 중국으로 넘어왔다..

즉 바로 이점이 우리가 알아차려야 하는것이다...

 

옛날부터 우리 한국은 중국과 일본사이에서 있는 국가였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원하는것 예를 들어 요번에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드라마 별그대등

다양한것이 중국의 흥미를 이끌고 중국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물론 많은 책에서 이제는 우리 아시아쪽이 일어서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역시 서방의 부채를 말하면서 그들이 서서히 쓰러져가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역시도 그들의 입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나 중국이 지금처럼 가능하게 된것은 바로 그들의 체제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그들의 최고위원에서 결정된것은 어떻게든 만들기때문인데..

물론 이들 역시도 해결해야 하는것이 많다..

쉽게만 봐도 베이징의 독 스모그.. 즉 환경적인 문제와 에너지 해결이 최대 중점이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 그들이 변화할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문화 역시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서서히 용이 되어가는 중국을 보면서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들에 대한 촉 즉 그들과 가까이 있는 우리 한국이 바로 그 촉을 따라 움직여야 하는것이다.

중국과 함께 이어져온 우리 한국이 그들이 원하는것을 맞춤에 따라 우리한국이 변화할수 있는것을 말한다.

이제는 눈이 가까이 있는 중구긍로 가야한다. 이제는 못사는 나라가 아닌

세계의 최대 시장이 되어진 그 중국을 말이다..

많은 외국의 일간지들이 중국에 대한 안좋은 전망을 내어놓는다..

하지만 포츈에서 선정한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회사를 만들고 있다..

그들은 바보라서 그런것일까...? 그들 역시도 서서히 깨어나는 중국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들도 빠르게 준비해야하 하는것이 아닐까..

그들이 일어서고 있는 지금... 우리들이 해야할것이 이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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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오후 - 남자, 나이듦에 대하여
우에노 지즈코 지음, 오경순 옮김 / 현실문화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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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초고령사회롤 진입하고 있는 한국.....우리 주변국인 일본은 벌써부터 진입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에노 지즈코의 이야기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여성으로써 독신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왠지 독특한 시각으로 남성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지금은 다양하게 독신들이 있다 돌아온 싱글 아니면 사별후 싱글 아니면 지금가지 노총각인 사람들이 있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꼭  결혼이라는것을 하지않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우리들이 변해야 한다는것을 말하고 있다..

예전이야 나이가 먹고 퇴직을 할때에는 자식의 부양을 받으면서 살았지만.. 지금은 변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 싱글력이라고 불리는것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특히나 남성들은 약점을 인정할수 없는 약점  강해야 한다는 강점을 변화하지 않는다면...

나이가 먹어감으로써 더욱더 힘들어질것이라고 한다..

이런것은 여성들에게 배워야 한다고 한다...

 

여성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모두다 친하게 지낸다..

하지만 남성들은 그들의 자리는 항상 TV앞... 여성들과 다른 남성들은

항상 그렇게 혼자가 되어간다...

남성들이 옛날부터 가지고 온 남성들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바뀔때,.,,

싱글력이라고 말하는것을 키울수가 있는것이다.

특히나 이런것을 고치지 않는 이들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더욱더 추해지는것을 볼수가 있다.. 여성의 눈으로 보고 그렇게 느껴진다면...

너무나 불쌍하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남성이 혼자 있는 경우.. 여성이 혼자인경우보다 더욱더 불상해 하고

재혼이라는것을 은근히 떠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꼭필요하지 않다는것이 지즈코의 견해이다..

물론 여성이 그것을 원하지 않을수도 있고 남성 역시 똑같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들은 그것에 맞춰 조금씩변화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옛날의 남성이 했던 일을 계속할필요가 없어졌다는것이다.

엣날의 남성들과 같이 단순히 돈만 벌어오는 존재가 아닌..

또 다른 변화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물론 독신뿐만 아닌 모든 남성 모두가 빛이넘치는 오후를 맞이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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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2 - 베이징대 인생철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시리즈 2
츠샤오촨 지음, 정세경 옮김 / 다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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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것은 한없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을 위한 삶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우리들의 인생은 완벽하지 않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부셔지고 깨지고... 완벽하지 않아서

우리들이 그것을 완벽하기 위해 완벽이라는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게 아닐까...?

하지만 그런것을 방해하는것들이 너무많다... 너와 나의 비교....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

선택 그리고 불공평...다양한것들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내가 너를 도울때.. 너는 나를 얼마나 도울까? 이것이 도움이 될까?라는 이 작은 생각...

이 작은 계산이 우리들을 더욱더 힘들게 한다....

남을 돕는다는것은 단순한 마음이지만.. 그곳에 계산이 들어간다면... 그것이 단순한 마음이 되지 않는다..

도와준 이에게 기대하게 되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또 다른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이것이 완벽하지 않는 우리들의 인생을 말하는것이다...

 

특히나 우리들은 불공평한 이 세상에 소리친다..

왜 나만힘드냐고.. 하지만 이 불공평에 익숙해져야 한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누구는 부자 아빠를 둔 사람들...

누구는 일반 소시민.. 누구는 부모가 없는 이들까지...

누구나 공평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간다.. 왜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이쁘고 나는 못생겼는데.. 왜 나만 그렇다라고 말할필요가 없다..

그것이 인생이고 이것이 사실이라는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누구에게 소리칠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일뿐이다..

이것을 해결하는것은 바로 나 자신일뿐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걸어가는 이 삶에서

때로는 인정하고 때로는 알아야 하고 때로는 느리게 가는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베이징 대에서 말하는 인생이라는것이다..

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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