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의 오후 - 남자, 나이듦에 대하여
우에노 지즈코 지음, 오경순 옮김 / 현실문화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는 초고령사회롤 진입하고 있는 한국.....우리 주변국인 일본은 벌써부터 진입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에노 지즈코의 이야기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여성으로써 독신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왠지 독특한 시각으로 남성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지금은 다양하게 독신들이 있다 돌아온 싱글 아니면 사별후 싱글 아니면 지금가지 노총각인 사람들이 있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꼭  결혼이라는것을 하지않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우리들이 변해야 한다는것을 말하고 있다..

예전이야 나이가 먹고 퇴직을 할때에는 자식의 부양을 받으면서 살았지만.. 지금은 변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 싱글력이라고 불리는것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특히나 남성들은 약점을 인정할수 없는 약점  강해야 한다는 강점을 변화하지 않는다면...

나이가 먹어감으로써 더욱더 힘들어질것이라고 한다..

이런것은 여성들에게 배워야 한다고 한다...

 

여성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모두다 친하게 지낸다..

하지만 남성들은 그들의 자리는 항상 TV앞... 여성들과 다른 남성들은

항상 그렇게 혼자가 되어간다...

남성들이 옛날부터 가지고 온 남성들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바뀔때,.,,

싱글력이라고 말하는것을 키울수가 있는것이다.

특히나 이런것을 고치지 않는 이들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더욱더 추해지는것을 볼수가 있다.. 여성의 눈으로 보고 그렇게 느껴진다면...

너무나 불쌍하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남성이 혼자 있는 경우.. 여성이 혼자인경우보다 더욱더 불상해 하고

재혼이라는것을 은근히 떠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꼭필요하지 않다는것이 지즈코의 견해이다..

물론 여성이 그것을 원하지 않을수도 있고 남성 역시 똑같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들은 그것에 맞춰 조금씩변화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옛날의 남성이 했던 일을 계속할필요가 없어졌다는것이다.

엣날의 남성들과 같이 단순히 돈만 벌어오는 존재가 아닌..

또 다른 변화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물론 독신뿐만 아닌 모든 남성 모두가 빛이넘치는 오후를 맞이하기 위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