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시작하기전에

재테크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개정판, 몰라서 손해 보는 당신의 잘못된 재테크 습관
안훈민 지음 / 참돌 / 2014년 9월

재테크란 말이 나온지 아직도 별로 안되었지만.

재테크란말이 이제는 누구나 알아야 하고 돈을 벌고싶은사람이나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꼭 해야하는것으로 자리매김하게되었다

특히나 재테크란 말이 바뀌어 세테크라는것도 생겨났으니

우리 생활에 재테크라는것이 얼마나 자리매김했는지 알수가 있다

나 역시도 재테크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이 책의 서문에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책은 현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자신이 일하고 있는곳의 상품을 가입하는것이 좋다고 하는것이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것을

다시금 말해주는것밖에 안되는것이였다

이 책이 개정판으로 나와 지금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반영하고 있어

지금이라도 사용해도 되는 방법이 있다는것이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은행에 대한것이 참으로 도움이 되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은행 그리고 우체국까지.

우리들을 겁나게 하는 100세를 대비하라는 말.. 그렇기에

우리들은 어떻게든 아끼고 절약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은행을 찾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것. 그리고 우체국에서도 보험을 팔며

오히려 그것이 더 좋다는것까지 단순히 편지나 이런종류만 하는 우체국을

다시금 보게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다니는 은행을 다시금 보게되었다

정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다

나 역시도 장기투자가 맞고 복리의 마술이 최고인것을 들어왔지만

그것이 따지고 보면 환상이고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로 이 책은 우리가 재테크라는것을 시작할때 정말로 기초적인

한글을 배울때 자음과 모음을 알듯이 알고있어야 하는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찾고 그것을 따라 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채

따라하고 있다 재테크란것도 역시 공부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최소한으로 알아야 하는것도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게 이 책이 아닐까? 재테크에 대한 책을 몇십권을 봐도

이 책처럼 진실을 알려주는 책은 많이 없었다.

알아야 벌수있고 알아야 할수 있다

지금 재테크를 시작한다면 이 책을 읽고 시작한다면 조금더

자신이 생각하는 부에 다가갈수가 있을것이다.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일

안중근, 아베를 쏘다
김정현 지음 / 열림원 / 2014년 8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안중근 의사. 오히려 소설책에서 나오는 안중근 의사의 말은

우리가 아베를 보면서 말하고 싶었던 우리 한국인들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발을 빼려던 아베의 모습이 현재의 아베와 너무나 똑같다는것이다

그리고 이토를 죽이고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오히려 당당한 그의 모습이 

우리들의 눈에 선하다. 다른 범죄자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자신이 한일을 당당히 말하고

이토 히로부미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잘못을 했다면 그 역시도 죽였을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 민족의 기강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일본인들이 감명을 받아 잘해주는 모습이 아이러니 하다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무한도전 TV특강 편에서도 나왔듯이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의사 그리고 유관순 열사까지.

우리 한국을 위해 죽은 분들이 너무나 많다.  한번은 서대문 형무소를 보여준것이 있었는데

거기서 70세의 노인도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는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전범들을 위한 신사참배 그리고 잇따른 망언과 위안부 사과를 하지 않는등

지금도 끊임없이 아베는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위안부를 겪었던 많은 할머니들 그리고 중국 그리고 침략당했던 많은 피해자들

그들이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는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들을 더욱더 고립되게 할거이라고는 알수가 없는것일까?

그리고 집단자위권을 위해 헌법까지도 바꿀려고 하는 그를 보면서

정말로 생각했다 예전의 안중근의사가 같은 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오히려 우리 한국인들이 우리 한국의 역사를 몰라 책을 잘못만들고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상처를 주는것도 있지 않은가?

이것이 정말로 그 옛날 독립운동가들이 원했던 독립일까?

왜 이렇게 변한지는 알수가 없으나.. 이제는 정말로 우리가 그렇게 원했던 독립을 만들어준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손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소설속에 나오는 안중근 의사의 말 하나하나는 아베의 망언을 짓밟기 충분했고

우리가 원하던 우리가 말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는것이라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

아베가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멋지게 사죄하는 

독일의 홀로코스트를 멋지게 사과하던 독일처럼 바뀌었으면 좋겠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돈과 인간이란.

욕망산업 - 상 - 소설 대부업 ㅣ 기업소설 시리즈 1
다카스기 료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4년 5월

금융계에서 잘 나가다가 경쟁에 밀려 좌천되고.. 그것을 대부업계의 사토무라가 눈독을 들이는데....

물론 아직 상권을 읽었기 때문에 다 알수는 없지만...

돈과 사람들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있는 사람들도.. 없는 사람들도.. 한번쯤 들렸을법한 대부업...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업이 정말로 그런곳일까...?

이 대부업은 참으로 흉흉하다.. 돈을 받기 위해 어떠한 일도 서슴치않는 그들...

하지만 이것이 진실일까...? 상권에서는 금융계에서 잘나가는 오미야를 소비자금융으로 끌어들이고..

그곳에서 신처럼 받드는 사토무라를 보는것으로 끝이난다....

하지만 여기서도 돈을 회수하러 가는 것을 표현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우리가 알던것과 다르지 않다...

돈이 무엇이길래.. 우리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언제붙터인가 우리가 보는 TV의 광고에서도 대부광고가 버젓히 나오고 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정말로 광고로써 우리들에게 와닿을까...?

지금도 많은 XX론등을 비롯해 많은 광고를 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옆에서도 그런 소리가 들리고 있다...

물론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돈을 빌릴수 없는 이들이 조금의 고금리로 빌릴수 있다는것....

하권에서는 과연 어떤것을 말해줄까....?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돈이 흐른다면.... 그곳에서는 좋은 향기가 날수가 없다...

대부업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곳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노동이 말하는것

노동은 밥이다 - 노사의 벽을 넘는 담쟁이가 되어
이용득 지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14년 7월

노동자라는것

우리가 사회에서 대부분의 직업은 노동자이다 

노동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그들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많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조가 만들어지고 자신들을 위해서 싸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기억속에는 노조라는것에 대한 좋지 않는 생각이 있고

기업 측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문제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노동이라는것이 우리와 밀접한 아니 우리라는것을 느낄수 있다

조금더 우리가 우리에 대해서 우리들의 권리를 위해서 싸우는것이

언제부터인가 나쁜쪽으로 되어진것은 왜일까?

단순히 정말로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것일까?

아니면 이 땅의 모든 노동자들의 위해 싸우는것일까?

이것에 비해 외국의 노동자들에 대한것은 우리와 너무나 다르다

그들은 오래된 큰 노조들이 있고 노동자들을 위해 언제든지 싸운다

아니 그것보다 기업자체가 자신들이 고용한 노동자들에 대해 언제든지 좋게 생각하고

그들과 대화할려고 준비되어 있다는것이다

이것에 비해 우리 한국은 어떤가? 한국 최고라고 말하는 삼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 않는가?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들이 변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아 간다.

하지만 왜 높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까? 

왜 우리 모두가 노동자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것일까?

오히려 우리를 지켜줘야 하는 기업마져도 아니 국회마져도 잘 알지 못한다는게 너무나 안타깝다

미래의 노동자가 될 나나 더 미래의 노동자가 될 우리들의 아이들 역시 

노동이라는것에 본질과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것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로 노동자들을 위한 기업과 나라는 이 땅에 없는것일까,

같이 산다는것이 노동자가 살아야 이땅의 모든것이 산다는것을 많은 곳에서

많은 나라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한국은 잘 모르는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겟다

하지만 한가지 안것이 있다면 노동이라는것이 정말로 우리들에게는 밥이며

정말로 중요한것이고 우리가 지켜야 할 권리라는것이다

우리가 아는 헌법 제1조와 같이 노동이라는것 역시

우리가 지켜야 하고 알아야 하는것이라는것....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동을 위해 지금도 뛰고 있는것이 아닐까?

한국에서의 죽음이란

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 - 살면서 괴로운 나라, 죽을 때 비참한 나라
윤영호 지음 / 엘도라도 / 2014년 7월

요즘은 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것도 중요하다고 해서 웰다잉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잇다...

특히나 죽음의 질 즉.. 자신이 죽을？？에 대한 설문을 했을때.. 우리 한국이 하위권이였다는것이다..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많은것이 달라졌다.. 의술의 발전 역시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의술이 단순히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기에 따라 나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정말로 고통스럽고 죽어가는 환자가 의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옛날에는 많은 의사들이 살려야 한다라고 대답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었다고 한다... 특히나 살 가망이 없다는 말기암이나 이런 종류의 병들은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이런 환자들에게 마약성 약을 처방한다고 한다..

그것도 강력한것을.. 하지만 우리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내성이 생길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 역시 그랬지만.. 그것이 내성이 생긴것이 아니라.. 그것만큼 고통이 더 강해졌다라고 이해해야하는것이다..

이렇게 우리 한국은 완화치료..즉 치료가 불가능한 시점에서 필요한 이 완화치료..

즉 고통을 덜어주거나 하는 이런 치료에 대한것이 많이 부족하다.. 

호스피스라고 들어보았는가...? 사람들의 마지막을 돌봐주는 사람들을 뜻하는것인데..

우리 한국에 정착한지 별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 왠지 죽음마져도 너무나 힘들지 않을까?

한국이 조금더 이 생각과 완화치료에 대한 변화가 없다면...

이제는 죽음마져도 한국에서가 아닌 외국에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죽음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올수 있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죽는것이 소원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잘못된 지식과 돈벌이 수단으로써 우리들의 죽음이 더욱더 힘들어 지고 있다...

물론 의사들은 사람을 살려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과

자신의 의사를 반영한 죽음.. 이 둘은 언제까지나 우리들에게 미해결로 남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더 완화치료와 호스피스에 대해 우리가 더 생각할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