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략의 기술 - 귀곡자, 현재를 사는 책략가의 지혜
장스완 지음 / 유아이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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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 이 말을 들으면 우리는 왠지 좋지 않는 생각부터 한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것은 어떻게 보면 모략일지도 모른다
당송 8대가의 한 사람인 구양수는 귀곡자를 평가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시기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하고 일을 가늠해서 적당한 방책을 내는 데 있어 족히 취할 바가 있다 라고
이렇게 변화하는 시기에 맞춰 변해야 하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필요한것이 바로 귀곡자가 아닐까?
회사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해야 할지
기업들간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어떻게 높여야 할지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이 모든환경은 서로가 다 다르다 회사들간의 경쟁에서의 환경과 
직장에서의 환경은 다르다 이것에 맞춰 시기적절하게 맞추는것이야 말로 우리들에게
모략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된다
특히나 그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혼란기인 춘추전국시대에서 처세에 관한 독보적인 인물이었다
누가 봐도 혼란한 그 시대를 다양한 이해관계에 얽혀있는것을 그는 처세로 풀어낸것이다

조금만 바뀌어도 많은 것이 바뀌는 환경에서 그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그가 말하는것은 바로 모략의 지혜다 지금같이 혼란한 시기에 꼭 필요한게 아닐까.
물론 나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수도 있다. 모략의 사전의 뜻에 보면 나쁜 의미도 있지만
 계책이나 책략을 뜻하는 의미도 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상황에 맞게 책략을 짜는
지혜가 필요한것이 아닐까? 단순히 물흐르듯이 따라가는 것이 아닌
그 환경에 맞게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우리들의 모략의 지혜를 써야할 시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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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아메리카의 침묵 - 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의 미국
김송희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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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참으로 많은 수식어가 있다. 한때는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며 온 세계에서

미국에 발을 들여놓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메리카드림은 없어졌다

그들이 미국을 세울 당시의 정신 그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들은 이제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경제 세계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것이다

미국이 힘들어지면 세계의 모든 경제가 뒤바뀐다 하루아침에 그들과 함께 움직여 지는것이다

물론 그것에 대항하는 중국이라는 대항마가 생겨버렸다

이제는 G2라고 불리는 초 강대국이 되어버린 중국과 미국 그들의 사이는 이제

채무자 사이로 바뀌어 버렸다 예전에는 뒤바뀐 사이였지만 지금은

미국이 채무자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멋지게 생각했던 미국은 이제 없어졌다

모든 나라를 감시하고 경제를 좌지우지 할려는 검은 속셈을 가진 나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글은 미국을 찬양하는것 같지만 저자는 서문에도 말했듯이

찬미와 반미를 떠나서 그들이 말하는 세계화를 무조건 따라가기 보다는


우리한국의 고유한 민족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IMF를 이겨낸 그 고유한 민족성을 가진채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팍스 아메리카란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를 가르키는 말로써 이제는

그 말이 유일무이 해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한국의 많은 부분이 미국과 같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래서 때때로 놀랍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세계화란 미명하에 우리들이 따라가고 있는것이다

그것을 벗어나자는게 바로 이 책의 중요 쟁점이다

물론 나 역시도 예전의 미국과 지금의 미국이 달라보이는것이 사실이다

개척정신과 세계질서를 잡는 그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침묵하고 변질되어 갔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행동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들의 절차를 따라야 하는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변해야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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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서상우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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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원하는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이글을 적은 저자는 어릴적 합병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때는 너무나 절망적이었고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낫기 시작하면서

예전의 기억이 자신에게는 또 다른 희망으로 다가왔다

그 예전 자신이 아플때는 왜 나에게 이런일이? 왜 나에게만 이라는 생각이 많았지만

합병증이 낫고 나서는 그것이 오히려 지금의 행복을 알게 해줬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살고 싶어했던 그 희망이 지금의 행복을 알게해준것이다

또 지금의 자신이 있는것을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신에게도 고마운 사람이 너무나 많다

가까이로는 가족 그리고 친구등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많은 이들이 있다

잘 생각해보면 모든것은 모든 행복은 모든 절망은 나로부터 시작하는것이다

최고의 진행자로 알려진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어릴적 좋지 않은 환경

그리고 성폭행까지... 너무나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가? 누구보마 멋진 여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녀가 만약 어린시절 이겨내지 못햇더라면. 자신을 바꾸지 못했더라면? 과거를 바꾸지 못햇더라면

지금의 그녀가 있을까? 물론 힘들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일이 나에게는 힘든 일이 될수도 있다

때로는 그것을 이겨낼때 지금 주어진것들을 즐길때 우리는 행복을 얻을수 있는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 매일매일이 힘든가? 주위를 둘러보거나 조금만 살펴보면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들 보다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이제는 아시아에서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우리보다 더 못사는 그곳이 어떻게 행복지수가 높을까?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살아가고 잇는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불편한 그 상황이 그들에게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일상인것이다

즉 자신이 느끼는 대로 행복이 되거나 불행이 되는것이다

나만의 행복을 꿈꿔라 나만의 꿈을 만들어라

그것이 나의 미래를 바꾸고 나의 행복에 한걸음 다가서게 만들것이다

자신이 처한 지금. 그것이 정말로 불행일까? 내가 만들어낸 불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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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법이다 - 강한 인생을 만드는 도쿄대 최고 명강의
니시나리 가쓰히로 지음, 연승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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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이들은 생각체력을 가지고 있다

서문에서 밝히는 이것!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역시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다가가기 힘든게 아닐까?

하지만 생각법도 단련할수 있다고 한다

생각이 바로 모든것의 시작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것이다

자기가 생각하는 능동적인 생각을 하는 자기구동력

그리고 한계단 한계단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단계사고력

나의 생각이 맞는지 잠시 멈춰서 생각하는 의심력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통찰력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는 상황 판단력

그리고 이렇게 모아진 생각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는 점프력까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어려운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사고체력을 기를수 있다는것이다


공부를 더 한다고 공부를 더 하지않는다록 사고체력이 길러지는게 아니다

성공한 이들의 생각법은 이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지는것이다

한번쯤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나의 생각이 맞는지 의심해보고 너무 편협한 시각이 아닌지

이 상황에 맞는 생각인지 그리고 더 뛰어나게 만들 생각까지!

우리들 역시도 가능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아니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는 우리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하기위해서 사고체력을 길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이 시대 이 현대를 살아갈 최소한의 생각법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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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른에 비로소 홀로 섰다 - 논어에서 배우는 인생 수업
조광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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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달리하는 말 이립 열정을 불태우고 이제는 30이 된 우리들

지금의 30대 역시 20대 못지 않은 방황을 하고 있다

자신의 길이 무엇인지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공자를 떠올리는게 아닐까

공자 역시도 자신이 자신의 뜻을 펼칠려고 했지만 그 시기에는 자신의 모든것을 펼칠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갔고 후대에 이르러서야 그의 모든것이 밝혀지고 

우리들에게 최고의 지성인으로 기억되는게 아닐까...

물론 우리들에게 풀어야 하는 일들은 많다. 아니 30대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풀어야 하는 일은 많다

인간관계 일,친구 등 이런것에 대해서 공자는 우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한다


이제는 삼포세대가 아닌 오포세대라고 한다 삼포에다가 인간관계 그리고 내집마련까지.

인간관계는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공자는 말한다 삼인행 필유아사 

세명이 길을 가면 그 안에 필시 스승이 있다 항상 우리들은 배울수 박에 없다

지금의 우리들에게 처해진 현실이다 

그리고 관득즉등 너그러우면 사람이 모여든다

나 역시도 많이 겪어보았다 관용을 베풀지 않으면 모이지가 않는다

자신만 살려고 한다면 절대 인간관계를 만들수가 없다

하지만 관용을 베푸는 이들. 무한도전의 유재석만 보아도 우리가 알수 있지 않는가?

자신의 무명생활을 생각하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관용을 베푼다

우리도 모르게 많은 곳에 기부를 하고 그것을 알리지 않는 그.

그래서 그 주위에 많은 인심이 모여드는게 아닐까?


이제는 20대 뿐만 아니라 30대 역시도 팍팍한 삶이 되었다

공자 역시도 어떻게 보면 지금과 비슷한 시기를 살아왔다

그는 15세에 학문의 듯을 두었고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우리들은 이제 나만의 삶에 기초를 세울때가 아닐까. 그리고 그길을 향해 가야할 나이가 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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