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의 기술 - 상대의 마음을 여는 8가지 소통의 법칙
캐럴라인 플렉 지음, 정미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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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특히나 한국사회에서는 인정을 하기는 너무나 어렵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나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고 내가 

조금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한국사회에 있는 아주 안좋은 일이 아닐까?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내가 능력이 덜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이 좋아 내가 배우고 아니면 우리에게 더 좋다는 것을 뜻한다는 걸 배우지 못했기에 한국에서는 인정이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이 책 인정의 기술이 조금이나마 남을 인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자는 인정의 기술을 8가지 알려주는데 그 중에서 우리도 아는것이 있다

바로 주의 기울이기 이다 이것은 잘 듣는 힘인데 우리는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런 편견없이 그저 그 사람에게 오롯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아무런 편견없이 봐준다는 것이 바로 인정이 아닐까?


누군가는 자신을 그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보면 남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라고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남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는 남을 인정하는 기술을 

하나씩 익혀나간다면 조금은 더 남에게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을 인정해주는 이들에게야 말로 누구나 마음을 여는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남을 오롯히 인정하는 마음이 아닐까?

쉽지 않는 인정하기 이지만 그것이 우미 모두의 관계를 바꿀 단 하나의 길이 아닐까?

여러분들은 어떤 인정의 기술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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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인드셋 - 21년 경력 프로에게 배우는 영업 기본기와 현장 노하우
최영(영업의신조이)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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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영업이라고 말을 하면 항상 무조건적인 아부와 무조건적인 접대밖에 생각이 나지 않지만

어떻게 영업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영업아닌 영업을 해야한다.

물론 아주아주 대기업이나 연구직등 안할수 있는 직업이 존재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영업아닌 영업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계속해서 아부와 접대로 해결할 수 있을까?


나 역시도 영업을 할때 느꼈던것이 있다. 단순히 돈으로 영업을 할려고 생각했을때

아는 영업이 나에게 말을 했다. 그렇게 시작을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줘야하는 돈은 늘어나고 오히려 버는 것이 없어질것이다.

그 회사가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빠를것이다라고 말을 해줬다

저자가 말한것처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신뢰로 이어지고

추후의 계약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그 말로써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되지 않을때가 있다.

이럴때일수록 나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 다가가야 한다.

항상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다보면 일을 잘 얻을수 없었다.

이럴때일수록 나의 수익이 줄어들어도 일단 시작하는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다른것과 연계되었을때 그 결과는 좋게 만들어진다.


누구나 영업은 그저 쉽게 될 수있고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들이야말로 자신의 철학과 신뢰의 뒷받침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영업을 업으로 하는 이들에게 다시금 자신이 정말로

자신만의 철학이나 신뢰를 위해 업을 행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영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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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브랜드를 마케팅하라 - ‘존재감’ 있게 일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법
이소라 지음 / 클랩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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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자는 한국인이지만 메타나 틱톡등 우리가 아는 큰 회사를 다녔다

우리 모두 좋은 회사를 갈려고 하지만 항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

저자야 말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키운 사례이기도 하다

특히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아주 치열하게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특히나 유학생인 자신이 당연히 미국인 보다 떨어질것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고 준비했다는 것마져도 너무나 놀랍다

그리고 저자는 항상 완벽을 준비하는 이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한다

항상 우리는 완벽을 준비하고 그 완벽이 되었을때 준비하려고 한다.

하지만 언제나 완벽이라는 것은 없고 오히려 그때 내가 원하던 것이 없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준비된만큼 도전을 하고 그만큼 노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야한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누구보다 빠르게 출근하고 마지막에 퇴근을 했다고 한다

한국인의 특성이 아닌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더 배우기 위해 자신이 원했던 것이였다

자신을 성장하기 위해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 역시 최고의 성장방법이다

특히나 저자에게도 많은 멘토가 되어 달라는 이야기를 많이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상황이나 어떤것이 부족한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그저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해 묻는것이 많다고 한다


저자도 이직의 기회 우리가 잘 아는 멕킨지에서 연락이 온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이직해온 이들에게 자신이 누구이고 이런 상황인데 조언이 가능한지

확실하게 물어 자신에게 맞는 대답을 듣고 이직을 하지 않고 메타에서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한것처럼 멘토는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묻고 하는지가 정말로 중요하다. 이것이 모두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이 모여서 또 다시 멘티였던 이들이 멘토가 되고

다시 좋은 메티를 받고 이런 선순환이 또 자기의 조력자로 남는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살아오고 잇는 모든것이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브랜드를 어떻게 키우고 어떻게 만드는지는 자신이 하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브랜드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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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PHP 종합 연구소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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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경영의 신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일과 성공의 길을 묻는다면 어떤이야기를 해줄까?

고노스케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가 하는 일 역시도 사람이 정말로 중요한데 나 역시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에게 희망을 보고 돈을 벌기도 한다. 그렇기에 과연 성공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이해관계에 얽혀 고민하지 마라이다


고노스케에게 세무서에서 세금을 내라고 연락이 왔는데

고노스케가 생각할때는 너무나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이렇게 돈을 번것도 국가의 돈이고 잠시 개인에게 맡겨진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가져간다고 해도 억울할건 없다고 생각을 한다.

나 역시도 이런적이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람에게 어떤 일에 대해 물었을때

나에게 이런말을 해줬다. 그 돈은 당신의 돈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라


나한테 비춰서 내가 좋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다른 이들도 똑같이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것처럼 느껴져도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고노스케 역시도 돈이라는 이해관계에서 누구나 쉽게 빠질수 있는 유혹에서

다시금 생각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나 자산을 성장시키고 있는가이다? 저자 역시도 회사를 만들때 

가르침을 받고 회살르 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누군가 가르쳐 주는 이가 있다면 좋은 곳이겠지만 그런 곳이 많지 않고

자신이랑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이겨낼려면

자신이 성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이야기는 어느 누구나 생각하는 말일 것이다

항상 회사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런 이가 많다고 해도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과 성공의 길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것을 다 갈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것을 실천 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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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니카의 아이들
미치 앨봄 지음, 장성주 옮김 / 윌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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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지 않았던 아이 니코 

그리고 그런 니코드를 좋아햇던 파니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던 아이의 형 세바스티안

그들이 살았던 곳에 세계2차대전이 일어나면서 독일군들이 오게 되고

니코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독인군은 그에게 거짓말을 하게 하는데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던 아이의 말을 믿고 죽음의 수용소로 가고

형인 세바스티안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그 수용소로 가는 곳에서 파니는

수용소로 가는 도중 기차안에서 밖으로 던져지면서 탈출하게 되는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뒤 아직도 그 상황을 잊지 못하는 세바스티안과 니코

그리고 유대계 그리스인 전쟁 희생자 추모자 행사에서 미워하던 동생을 만나게 되는

세바스티안 그리고 동생에게 묻는다 나치를 왜 도왔냐고...

니코는 자기는 11살의 꼬맹이였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니코는 죽게된다.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의 순진함이 큰 고통으로 오게 되었다라는 것이 너무나 슬픈상황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니코 역시도 멀쩡하게 살아갈 수도 없었다.

자신때문에 죽었던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웃들까지. 자신을 믿던 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죽으러 각 ㅔ만들었다라는 것이 너무나 고통이였기에

그는 시간이 지나서도 돈을 많이 벌어도 좋은 곳에서 잘수도 행동 할 수도 없었다.

독일은 아직도 그 홀로코스트에 대해 진실된 후회와 참회를 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남아있는 이들의 고통을 다 없앨수는 없지만 살아남은 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한국에도 남아 있는

상처에 대해 진실된 후회와 참회를 할 이들은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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