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 - 5분 경청의 힘
버나드 페라리 지음, 장세현 옮김 / 걷는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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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잘 듣고 있나요...? 오늘 하루 여러분들은 잘 듣고 있나요...?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과연 남과 대화를 할때 혼자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않는지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 역시도 항상 내가 이야기를 하려고 남의 말을 끊을때도 있다...

그걸 당하는 입장은 얼마나 짜증이 날까...?

 

특히나 잘 듣는 경청은 높은쪽에 있는 이들일수록 잘해야한다..

물론 대단하고 뛰어난 천재일수도 있다..

높은곳에 있는 이들이라면... 하지만.. 그들역시 모든것을 다 잘할수가 없다..

잘 듣기 참으로 어렵다... 우리는 우리가 잘알고... 내가 다알고..

너를 믿지 못하고.. 답을 다알고...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많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정말로 힘들다..

예를 들어 잘 안다고 말하는 이들....

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몇마디를 나누기전에 나의 말을 잘라먹는다..

자신은 다 안다고... 참으로 어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저 나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이들만 만나야 할까...?

그렇지 않다.. 그럴수도 없고... 이럴때는 나의 말을 조금만 막아보라...

최고의 MC라고 불리는 이들을 보라.. 그들은 처음은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하는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시작한다..

그들에게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속을 긁어준다


리슨... 잘 듣기.. 어떻게 보면 참으로 쉽다.. 잠시 나의 말을 멈춘다는거...

80/20 법칙을 아는가? 남이 80을 이야기를 하게 하고 자신이 20을 이야기하는것이다

즉 자신이 말하는것보가 듣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듣기는 어느곳에서나 중요하다...

알지만 참으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성공하는 이들은 잘듣는다... 그래서 성공하는것이다..

자신과는 다른이들의 이름을 수용하고... 다른이들의 이야기를 잘듣는이들..

그들이 바로 성공을 준비하는 이들이다..

지금 여러분들은 잘 듣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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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EBS 다큐프라임 [남자] 제작팀 지음 / 블루앤트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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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철저히 여자들의 입장으로 쓰여진 책이다...

요즘 남자들은 조금씩 작아진다.. 예전에는 남아선호라는 말로
남자들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제는 남녀평등과 여성들의 권위상승으로 인해
더욱더 남자들은 작아지고 있다..

남자는 남자가 봐도 참 이해하기 힘들다... 그런데 여자들이라면...?
남자는 유전전으로  XY 여자는 XX
그런데 여기서 이 Y라는것은 참으로 볼품없고 조그마한 유전체이다..
그럼 왜 남자를 상징하는 Y가 작고 볼품없었을까..
옛날 먼 옛날에는 여자들만 있었다고 한다.. 모두 여자의 딸 딸의 딸...
하지만 이런게 되다 보니 질병까지고 전염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여성들은 어쩔수 없이
유전자를 옮겨줄 유전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남성이 그저 강한 유전자를 
옮겨줄 목적의 심부름꾼으로 태어났다는것이다...

나는 여자는 갈비뼈로 태어난줄 알았는데... 
특히나 이 책에서 주된 이야기는 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자와 여자를 논하면서 성관계를 빼놓을수 없다..
특히나 남자와 여자의 성에 관한 생각은 너무나 다르다..
그 중에서 나 역시도 강하게 수긍한 이야기는..
남자들은 야한 동영상들을 보면서 잘못된 성의 지식이 쌓인다..
이 땅에 사는 남자들중 그것을 안본이 들이 있을까...?
하여튼 그로인해 잘못된 지식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굳혀지고
그것이 결혼해서 성관계에서 나타난다... 
그로인해 남자들은 더욱더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물론 이 책은 여자의 입장으로 쓰여진 책이다..
하지만 남자인 내가 봐도 참으로 이해가 많이 된다..
내가 갖고 있던 남자의 지식과 이것과 많이 통한다는 이야기였다..
특히나 성관게에 대한 이야기 마저도..... 
물론 온전히 여자가 남자를 다 이해할수는 없다..
하지만 조금씩 위축되어가고.. 작아져가는 남자들..
그저 몰아세울것이 아니다.. 조금은 따뜻하게...
당신이 최고라는 말 한마디... 이것이 남자들이 바라는 조그마한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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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통찰력 - 사람과 세상의 이치를 꿰뚫는
백사선 지음 / 루이앤휴잇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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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고전을 많이 읽는가...? 많이 있다.. 

그런데 왜 읽을까...? 아니 요즘도 더 많은 책들이 좋은 책들이 나올텐데..

굳이 왜 고전을 읽을까...?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다..

사람과 세상을 사는 이치... 그것은 예전과 지금과 다를게 없다..

고전이 말하는 바와 지금의 책들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비슷하다..

나도 자기계발 책을 꽤 읽었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단지 단어의 차이일뿐.. 그 속뜻은 참으로 비슷했다..

고전은 옛날말이고 현대의 책에서 말하는것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만든것일뿐이라는것?

 

이 책에서도 말하는것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볼법한 이야기..

나도 알고 옆에 사는 친구도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왜 세상과 사람을 알지 못할까....?

그것의 차이점은 행동을 하지 않는것..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다.. 행동하라.. 알고 있다면 행동하라...

특히나 나처럼 계획만 하는이들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다..

 

언제까지 계획만 할것인가?

우리들은 항상 시작전에 온갖 변명을 만들어 낸다..

내가 어떻게? 이런것을 안해도되...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만들어 내고 실패를 대비한다..

왜 그렇게 하는가...? 실행하라. 그것이 정답이다..

알고 있는것을 행하라..

그것이 이 세상과 사람을 아는데 기초가 될것이다..

지금도 계획만 하고 있는가...?

실천하라...

실천하라..

또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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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성원숙.임미화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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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들은 웃고 있나요...? 찡그리고 있나요

웃음 참으로 좋은것이다.. 무표정인 사람들보다 웃고 있는이들은 왜이리 멋진지..

요즘 잘 생각해보면 웃는 이들이 참으로 없다

왜 그럴까...? 힘들어서 일까...? 웃을 일이없어서?

그럴수도 있다.. 이 힘든 시기에 웃을수만 있나....

하지만 이 웃음이라는 것은 참으로 좋다..

우리들의 감정까지도 좋게 만든다.. 단지 억지웃음이라도...

 

이 유머라는것은 웃기만 하면 좋은것을 부른다..

행복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그리고 건강까지..

참으로 우리들은 웃지 않는다...

단지 힘들다고만 말할수 있을까...

우리들이 웃을려고는 했는가...?

그저 있는다고 웃어지는게 아니다..

이 웃음도 노력을 해야한다.

 

웃음.. 참으로 쉽고도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찾을수가 있다..

거울을 한번보라.. 여러분들의 표정은 어떤가...?

참으로 굳어있지 않는가... 무엇이 우리들의 웃음을 가져갔을까...

하지만.. 한번쯤 그냥 웃어보라.. 그냥 억지웃음이라도 좋다...

우리들의 감정을 더욱더 신나게 해줄것이다..

 

이 웃음에 대해서는 말할수 잇는게 너무많다.. 아니 좋다..

웃음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지 않는가?

억지웃음도 좋다고 하지않는가? 

아니 어려운가...? 그저 미소를 조금씩 크게 박장대소 하는것이...?

때로는 내가 버스를 타고 갈때 앉아서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본다..

요즘 어느누구 남녀노소를 떠나서 모두가 무표정이다....

그들중에 웃는 표정의 이들을 보면.. 나 역시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웃음으로써 나의 행ㅇ복을 찾고

다른이들의 행복까지... 이 웃음은 전염성이 강하다..

내가 웃으면 남도 웃는다..

지금 우리들은 웃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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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정치학 - 하버드경제학자가 쓴
알베르토 알레시나 외 지음, 전용범 옮김 / 생각의힘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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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참으로 좋은말이다.. 나 역시도 복지국가 라는것에 대한 이상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즉 부의 재분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의 불평등이 아닌 부의 공평함... 좋지 않은가?

이 책에서는 부의 재분배에 대해 유럽과 미국을 비교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은 복지에 대해 너무나 차이가 났다..

그 이유는 정치적과 경제적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들의 생각부터가 달랐다

 

미국은 가난한 이들의 이유는 게으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유럽은 불쌍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그들은 다른 생각으로부터 이어지고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부의 재분배.. 이것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물론 돈이 없는 이들에게는 정말로 좋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있다면...?

참으로 생각만 해도 기분나쁘지 않는가?

내가 노력을 해서 번 돈을 그저 공평하게...?

공산주의와 비슷하지 않는가?

 

물론 공산주의라는것은 아니지만 부의 재분배라는것..

참으로 어렵지 않겠는가.. 어떻게 보면

부의 재분배가 공평하지 않아 미국은 이렇게 만들어 졌을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연 복지국가라는게 정말로 좋은 일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로선.... 돈이 없는 나로선 참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이 있는 이들은...? 그렇지가 않다..

이 둘사이의 조율점을 찾는게 궁극적인 복지국가의 완전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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