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야구처럼 공부는 프로처럼 - 'I love you'도 모르던 전교 꼴찌, 사법시험 패스하다
이종훈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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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전 TV에서 꼴찌들의 인생역전인가? 그런 타이틀로 방송되었을때 본적이 있다

야구를 하던 작가... 하지만 야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을때.

그의 성적은 거의 꼴찌... 하지만 지금은 사법시험을 당당히 합격한 

엘리트중 엘리트로 변햇다

 

그는 초등학교6학년부터 7년간 야구를 했다.. 물론 공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야구를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 공부.. 물론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중학교 수학,영어를 보면서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퇴를해 검정고시로 공부를 해 인하대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공부하여 사법고시에 당당히 합격...

 

그 역시도 사법시험을 준비할때 성공한 이들의 수기를 많이 읽어보았다고 한다..

사시 역시 몇년간 준비하는 우리나라에서 어려운 시험이다

그것을 하는 이들역시 참으로 많기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공부를 잘햇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다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사법시험에 통과한 그가 있다

물론 처음부터 천재였으면 좋았겠지만... 우리들은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노력.. 그것으로 커버를 했다..

남들이 고등학교를 공부할때..

그는 중학교로 다시 기초를 쌓았다.. 

 

어느 누구나 할수 있다.. 그것을 깨달아야 할수 있다..

나도 할수있고 너도 할수 있다..

한다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가능하지 않다..

TV에서 보던 그는참으로 즐거워보였다..

공부를 하면서 즐거워 하던 그...

그는 자신이 원하던 길에 한발짝 한발짝 내딛을때마다..

그는 더욱더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지금 그는 자신의 행복에 부쩍 다가갔을것이다..

아마 그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어느 누구나 가능하고

할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것이다...

지금 꼴찌인가? 가능하다.. 

그가 했던것처럼.. 그도 했던것처럼...

나도 가능하다.. 그도 노력했다.. 그도 가능케 했다..

우리도 가능하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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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러 갑니다 (골든애로우플래너 1+1 증정) - 퇴직 이후 40년 두 번째 직업 찾기
인제이매니지먼트 지음 / 알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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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 거의 없다.. 

우리들의 평균수명은 날로 높아져 이제는 100세까지 살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은퇴하는 시기는 거의 50~60... 그렇다면 20~30년이 남는다..

과연 이 시기 우리는 어떻게 넘겨야 할까...? 정말로 맘 편히 쉴수만 있을까?

물론 은퇴는 우리가 열심히 일한후 쉬는 제2의 시기이다..

하지만 이 쉬는 시기에도 우리는 돈을 써야하고 은퇴를 하면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없어진다..

과연 우리가 20년을 쉬면서 쓸수 있는 돈이 있을까...?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솔직히 부족하다.. 아이들 대학을 보내고 하다보면 

그런돈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제2의 인생을 하는데는 중요한것들이 있다

무엇을 할지가 제일 중요하다 그저 막연한 생각으로 뛰어든다면..

다시 실패를 겪을지도 모른다.. 

이때 제일 중요한것은 생각이라는 것이다

무엇을 할지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등 계속생각을 해야 한다

특히나 이 과정에서 많은 정보도 필요하다

그저 괜찮을것 같다 나 다른 사람이 좋다더라 라는것보다

자신의 발로 자신이 알아본 정보력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마지막에는 성공한다

 

매년 많은 이들이 회사에 취직을 하고 많은 이들이 은퇴를 한다

그 가운데는 우리들이 서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른다..

하지만 그저 그 시간을 멍하니 보낸다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일 자신이 할수 있는 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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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
이경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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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곧 정권이 바뀐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나는 솔직히 이 책을 읽기전에 인수위원회가 뭘하는지 잘알지 못했다...

하지만 인수위원회를 가동함으로써 당선자가 대통령직을 잘 할수있게 하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인수위원회를 하고나서 인사 발표를 하면 참으로 말이 많이 나왔다...

TV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인사에 대한 이야기들...

자신을 도와줘서 뽑았느니... 참으로 말이 많았다...

 

물론 인수위원회를 함으로써 자신의 공략등 자신을 도와준 이들

그리고 자신의 정권에 대해 준비를 하는 단계이다...

즉 계획을 짜는 단계이다.. 이 준비단계를 잘거쳐야 평탄치 않을까...?

우리가 무슨 일을 할때 계획을 잘 짜야 잘되지 않았는가...?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현직 대통령과 당선된 대통령이 함께 있는 시간이라니...

그들은 서로의 구역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현직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당선자는 당선자대로

 

내가 생각하는 인수위원회는... 그들 자신이 말했던 공략을 준비하고

그것에 맞는 인사를 준비하는것.. 그것이 정이나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정말로 능력에 따른 인사여야 한다....물론 이것은 어떻게 보면 참어렵다...

자신을 도와준 이들을 어떻게 버리겠는가..

하지만 자신이 대통령이라면... 때로는 냉철하게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건... 그 전 대통령이 하고 있던 정책을 이어받는것...

이것이 더욱더 중요하지 않을까...? 항상 5년 마다 바뀌는 정권때문에

잘 해오던것도 멈추거나 퇴보한다... 자신의 공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전 대통령이 하는것도 잘 준비하는것도 국민을 위한 약속아닐까...?

어떻게 보면 정말로 대통령의 성공은 어떻게 계획을 짜는지..

어떻게 이사를 발령하는지에 따라 바뀌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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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천사의 빵
타이라 미즈키.우사미 후사코 지음, 이정훈 옮김 / 전나무숲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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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주문했는데 9년뒤에 온다면...? 여러분들은 주문을 할것인가...?

이들이 만드는 빵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이들은 사랑을 빚어서 빵을 만든다.. 

이빵을 만드는 이는.. 경륜선수 였지만... 사고로 인해 머리를 다쳐 경륜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가 경륜 선수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에 비하면.. 참으로 가혹한 시련이였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행복을 찾았다... 

치료목적으로 제빵을 했다.. 그는 빵 하나를 만드는데 3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치료목적이기때문에 시간은 필요가 없었다...

그가 만든 빵을 맛본 이들은 그의 빵을 원했다..

그래서 주문을 받는다... 하지만 그의 빵은 하루에 3~4개밖에 만들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빵주문은 9년이나 밀린다.......

하지만 모든 이들은 그의 빵을 아직도 기다린다..

 

그가 빵을 만드는 것은 집근처의 약수를 뜸으로써 시작한다..

빵을 만드는데는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 그는 빵의 온도를 위해

때로는 덥히고 때로는 식힌 물로 만든다..

그리고 오븐에 집어넣고서도 오븐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의 빵은 사랑으로 만들어 진다..

그래서 그의 빵을 원하는게 아닐까...?

자신이 원하던 경륜선수의 삶은 아니지만...

자신의 빵으로써 많은 이들은 또 다른 사랑을 느끼고 있다..

그의 빵은 정말로 행복을 나르는게 아닐까...?

 

과연 그의 빵은 어떨까....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그 사랑의 맛을...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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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마이클 거리언 지음, 안미경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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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나 역시도 남자지만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때로는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궁금하다

특히나 여기서 나오는 남자들의 생각은 태어날때부터 만들어진다..

즉 성별이 갈리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생각이 바뀌어 간다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남성적인 생각과 행동을 가지게 된다

 

남자와 여자는 뇌마져도 틀리다

즉 말을 할때 남자와 여자의 뇌에서 활성화되는곳마져도 틀리다 

그리고 호르몬마져도 다르기 때문에 여자들은 절대로 이해를 하지 못할것이다

남자들 역시...

 

그런데 나는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남자들의 생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별로 동의가 안되는것은 무엇일까..

나는 보편적이지 못하다는것일까? 분명히 여자들이 보기에는

남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정말로 궁금할것이다..

나 역시로 때때로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는지를 궁금하기도 하다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다르다 커가면서도 달라진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남자를 꼭 안다는것보다는 이해하는게 더 쉽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순하다고 말하는 남자지만.. 때로는 남자보다 더욱더 어렵다

남자들 역시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으면 거의 모를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것은 그저.. 학술적인것뿐이다..

정말로 중요한것은... 이런 학술적인 것보다 

이해한다는것이 아닐까?

 

남자와 여자는 뇌의크기 척수액은 다 다르다...

알면 알수록 다르다 여자들과 남자들의 차이점...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행동과 생각..

그것은 남자들의 본능이다.. 그들이 하는것...그 모든것이...

남을 이해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달랐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절대로 이해되지 않는것이다 

남자들은 절대로 이해할수 없다.. 이해할수 있는것은 남자들뿐...

그것이 남자들의 본능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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