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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간적인 인간
브라이언 크리스찬 지음, 최호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인간..
그저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컴퓨터와 이야기를하는
튜링테스트 그것에 의해 뽑히는 가장인간적인 컴퓨터와
가장인간적인 인간..
왜 이런게 나오게 되었을까...?
그건 바로 조금더 조금더 편해질려는 우리들때문이 아닐까...?
때로는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더욱더 편해진다
조금더 생각을 하지않고 조금더 움직이지 않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많은 숫자를 계산해야 하는 곳마저 컴퓨터로 채워지고
힘들일을 하는 곳마져 기계로 대체되어 지고 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인간다움을 잃어가는게 아닐까..?
더욱더 우리다움을 잃어가고 있는 인간들...
그래서 저런 테스트까지 나오는게 아닐까...?
기술의 발전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더욱더 발전할수록 인간을 편해지고 더욱더 좋은 발전이 일어나니까..
하지만 그로인해 인간다움을 없어진다는것은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잘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저 생각도 않고 바로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바로 인터넷으로 곧장 검색을 한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바로 인터넷으로 곧장간다
점점 인간다움의 무기인 생각이라는게 없어진다..
점점더 발전해가는 인공지능 컴퓨터...
인간과 비슷해지는 컴퓨터들..
그것을 만든 것은 우리들이지만
그것은 점점 더 뛰어나지고 있다..
과연 영영 우리의 인간다움이 없어지는걸까...?
그렇다면 인간다운 인간은 누구일까...
정말 어떻게 말해야 하는걸까...
나는 인간다운 인간이라는것은..
바로 생각을 하는...
우리가 예측할수 없는
인간이 바로 인간다운게 아닐까...?
그저 프로그래밍에 의해 움직이는게 아닌
우리들의 생각으로 인해 움직이는
그것이 바로 인간다운 인간이라는게 아닐까...?
인간다움을 잃어가는 우리들..
이제는 인간다움을 찾아야 할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