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리딩 -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을 간파하는 비즈니스 독서법
백기락.문성준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제목부터... 느낌이 왔다..

속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누구나 알것이다 책을 읽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빨리 많이 읽고 싶을것이다

그래서 속독에 대해서 알아도 보았을것이다...


책은 빨리 읽어야 할것

천천히 읽어야 할것..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빨리 읽는다는것이 좋기만 할까...?

이것은 누구도 정확하게 말할수 없을것이다

명문대 학생들이 일반 대학교의 학생들보다

읽는 속독가 빠르다...?

많은 정보를 알기 때문에 아는것은 빠르게 지나치기 때문에

그렇게 나올것이다

즉 명문대와 일반 대학생들간의 차이는

그 자신들의 공부량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이지

책 읽기 속도의 차이가 아니다


단지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비즈니스에서는

남들보다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빠란 읽기 능력이 중요시 하다고 말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것 역시도 모순이 될수도 있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요구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정독을 요구하는 비즈니스라면 어떻게 하는가?


이렇게 속독과 정독을 나누는 방법은 너무나 어렵다

어디에는 정독을 쓸지 속독을 쓸지..

때때로 빨리 읽는 이들을 보면 부럽기도 한다..

짧은 시간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속독...

책을 좋아하는 이들보다는

더 많은 정보나 아니면 시간이 별로 없는 CEO등..

이렇게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필요치 않을까?

책을 좋아하는 이들은 음미하면서 읽는것을 좋아할것이고...

그렇지 않는이들은 필요에 의해 읽기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책읽기 방법을 찾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다..

그것이 어느누구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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