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28원칙 - 2040에게 전하는 안철수의 성공 원칙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안철수..

안철수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그가 말한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정직과 성실로 살아간다는것...

과연 그가 말한 원칙과 기본이 뭘까..


나는 비즈니스를 한적도 없다

그러니 비즈니스를 빼놓고

나의 상황에 맞게 생각을 하겠다..

그가 TV에서 나온적이 있는 영혼이 있는깅업...

즉 그가 말하는 영혼

이것이다 싶은데 영혼을 걸어라...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의사에서 프로그래머..그리고 벤처기업가 까지...

과연 그는 왜 이렇게 했을까...


누가봐도 멋진 직업 의사이다..

하지만 의사란 직업을 하면서도 프로그래밍에 빠져들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백신을 만든그...

그는 자신이 생각한 이것이다 싶은곳에

자신의 영혼을 걸었다는것이다

그는 새벽3시에 일어나 6시까지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출근을 해서 자신의 본업인 의사일을 했다고 한다...


더욱놀라웠다.....

의사가 자신의 시간을 쪼개고 또쪼개서

또 다른공부를 한다는것...

과연 나는 나의영혼을 어디에 걸고있는것일까...

그처럼 영혼을 건곳이 있을까...?

자신의 원칙과 기본을 충실히 지킨 그는 

지금의 안철수가 있는것이 아닐까...?


특히 그는 독서도 많이했다..

어린적에는 체육시간에 나무아래에서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줄거리는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한다..

그는 그 글의 생각과 행동을 생각했다고 한다

즉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갔다는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해 사색에 빠지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을 했다고 한다...

나 역시도 이문장을 읽으며 

이것이 제대로된 독서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독서법이 

지금의 영혼이 잇는 안철수가 되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니었을까...


나는 솔직히 안철수 안철수 

이렇게 말하는것만 들었다

왜 그가 좋은지 솔직히 몰랐다..

하지만 그가 했던 공부..

그것을 위해 그가 행했던 행동...

그것으로만 봐도 왜 그가 

최초의 백신을 만들수 있었는지도 이해가 간다..

특히나 비즈니스에서도 TV에서 만할듯이 

영혼이 있는 기업...


요즘 대선에 대한 말들이 많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나는 대선에 나오는 안철수보다

영혼이 있는 기업의 CEO 안철수가 더좋은건 

나만의 생각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열단상 - 잉여라 쓰고 '나'라고 읽는 인생들에게
문단열 지음 / 살림Biz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단열..

내가 아는 그는 그저 영어강사일뿐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평범하지만 비범한 이야기...

짧지만 강력한 이야기...

나에게 또다른 느낌을 준 이야기이다..


우리인생에 대한 조율에 관한이야기...

조율이란...

악기의 음을 표준음에 맞추는 작업이다..

악기를 다루는 이들은 언제나 조율을 한다..

바이올리니스트등 모든 연주자들은 

조율을 맞춘다..

일년에 한번?

아니다 음악을 연주할때마다 조율을 한다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인생도 조율이 필요하다는 말..

어느 누구나 같은 생각일것이다..

왜냐고 매일매일이 똑같은가?

그날 그날 다른 우리 우리는 우리만의 조율이 필요하다

그것이 나만의 표준음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것이다

남과 같을수도 남과 다를수도 있지만

조율은 어느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다..


고통의 평등법칙...

TV에 나왔던 왕따를 당해 자살한 아이들...

나 역시 보면서 안타까웠지만 

저정도로,,,,?

이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자신의 고통과 비교해서 깨닫게 된다는것

나에게는 그 고통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 고통은 지옥과도 같을것이고

죽음보다도 더할수 있다는것..

내가아는 그의 입장에서 봐야한다는것....

그래서 고통은 다른가 보다....


완벽....

완벽이란 무엇일까...?

모든것이 완벽하다...

바둑은 19*19의 판이다 하지만

그 바둑은 누가두더라도 똑같은 경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즉 완벽한것이 없다는것..

우리들의 인생도 완벽이 없다는것

바둑을 둘때처럼 하루하루 고민하고

하루하루 이기듯이 지내는것뿐이겠지요?



이렇게 그가 말한 평범한듯하지만 비범한 이야기들..

때로는 놀랬고 때로는 공감이 된다..

과연 무엇이 이렇게 나의 마음을 울렸을까...

평범한것에 더끌렸던것일까...?

어려운이야기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필요한 또 다른 평범한...

이런 평범함이 있어서 

아직도 우리는 깨달아 가는중인가보다

아직도 평범하지만 비범한 이야기들이 많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진주성 비가 하 진주성 비가 2
조열태 / 이북이십사(ebook24) / 2012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임진년 정잰이 다 끝나갈무렵 

일본군은 아무많이 힘들어했다

병력도 반으로 줄어들도 혹독한 조선의 겨울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때 명과 일본의 협정으로 이들은 패잔병으로써 내려가는것이 아니라

그저 협정에 의해 그저 단순히 내려가는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육상을 저지했던 진주성.

그곳을 함락하라는 풍신수길의 명령에 의해 

일본의 10만의 군이 다시 진주성에 다시오게된다


그때의 성주는 서예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기억해야할 인물이다

그는 전쟁 초기 성을 버리고 도망간 이력이 있지만

그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의병으로써 활발히 두문불출하다가

진주성 성주인 김시민의 죽음으로 2번째 성주로 발탁되어

다시 진주성으로 오게 된다


모두 성을 비우라는 말을 하지만

그는 성을 버릴수 없다고 한다

명의 장수에게 협력을 권하고

또 다른 의병들에게 협력을 권하지만

그들은 도와주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의 10만대군이 오게 ?瑛뻑? 

그는 죽음을 각호하고 싸우게 된다..

결과는 진주성 함락..

하지만 그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그저 왜곡되어 있다

그는 겁쟁이로 나와있던것이다

전쟁?? 울면서 돌아다녔다는 기록...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장렬히 싸웠고

그들의 가족까지 열심히 했던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에대해 모른다...

서예원...


그 역시 우리나라를 위해 임진년의 또 다른 장수였던것이다

역사는 이긴자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역사를 진실로써 기록하지 않는이들이 많다..

그로써 우리들에게 알리지 못한 많은 위인들이 많다..

또 다시 알아가는 위인..

항상 고마워 한다..

그들이 있어 우리가 여기 있는것이기때문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진주성 비가 상 진주성 비가 1
조열태 / 이북이십사(ebook24) / 2012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임진왜란 하면 우리가 기억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누구나 말하면 아는 이들...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그외는 거의 아는이가 별로 없다..

나 역시도 그저 이순신장군의 업적만을 알뿐...


특히나 임진왜란 육상 최대의 전투가 일어났던 진주성...

그 진주성을 아는 이들이 얼마나 있는가..?

1차전의 성주는 김시민

2차전은 누구인가?

조선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많은 이들..

하지만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은 이들은 몇몇이 없다..


왜 그런것일까...?

그저 그때의 조선 관료들을 욕해야 할까...?

아니면 왕을 욕해야 하는걸까...?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조선은 황급히 대비를 하지만

얼기설기 준비한 방어는 빨리 무너지는데...

이제는 진주성이다..


우리가 몰랐고...

그곳을 지키고도 이름도 못난긴 그들을 위해..

우리는 읽는다....

임진왜란 최대의 육상전투 그곳에서 일어난 일..

그곳을 지키다 돌아가신 그들을 기리며.....

과연 그는 누구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이들일까...?


왜 그들은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까..?

단지 성을 지키지 못햇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기리자...

역사에 숨어져 있던 그들...

이제는 그들을 한번 알아보자...

어느 누구일까...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있지 않는이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의 성격을 읽는 8가지 방법 - 성격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이현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의 성격...

너무나 많다..

성격이란 그 사람이 행하느 일관된 행동이다..

그것이 바로 성격이다

그렇다면 성격을 알면 우리에게 무엇이 좋을까...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다..

바로 그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 등을 알수가 있다..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를 더 좋게 유지시키고...

나에게 맞는 이들을 알수 있다는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유형은 8가지 이다

한사람에 한가지의 유형이 아니라 몇가지의 유형이 복합적으로 있을수 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너무나 놀랐다..

나에게 맞는 유형이 너무나 많았다...

이런것을 믿을수 있을까...

너무나 두루뭉실하게 기입되어 있어

뭐든 나에게 맞는것만  같았다..

단지 나의 생각에 기치로 한것이라서..

너무나 힘들었다..

이것이 정말로 나의 성격인지..

아니면 나의 생각만인지 이것을 알수가 없었다..


나는 수줍은 성격의 사람이다...


나는 새로운것에 도전하지 않고...

나 자신을 정말로 낮게 평가한다..

남에게 보이는것을 중요시 한다...

괜히 새로운것에 도전하여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바에 그저 도전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

나 따위가...

이런 생각을 지배하는 나..

나는 정말로 수줍은 성격의 사람이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이들과 말할때면 나는 수줍은 성격이 되지 않는다...

다른 이들도 나에게 정말 활발하다고 말한다...

과연 어느것이 맞을까...?


나 역시도 동의한다 사람의 성격을 알면 좋은점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사람들과 인맥을 쌓아야 하는걸까...?

꼭 그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아야 하는걸까...?

그냥 몸으로 부딪히고 알아가는 그런것은 안될까...?

나 역시도 한때는 남을 잘알기 위해 

심리학책...

성격을 아는 그런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을 알기는 너무나 어려웠고

그것에 맞는 쉬운(?)사람들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깨달은것은 그저 겪어가면서 알수밖에 ㅇ없다는 것이다

남을 안다는것은....

너무나 어렵다..

단지 나와 다른 이를 알게 한다는것은...

그저 알아갈수밖에 없는것이다...

사람을 알수 있는 방법은.....

그저 알아가는것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