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장애는 왜 두 번 일어났을까? - 미즈호은행, 동일본 쓰나미 그 후 시스템 장애에서 얻은 교훈
[닛케이 컴퓨터] 편집부 지음, 이영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나 역시도 궁금했다

왜 시스템장애가 두번이나 일어났을까...?

어느 누구가 읽어도 

아..

정말 일어날수밖에 없는 장애구나 라고 알수가 있을것이다


높은 사람들은 그저 일을 맡기기만 했지

그 시스템에 대하여 알지도 못했다

그리고 그 시스템으 맡는 사람이 없을때도 있었고

그 시스템을 총괄하는 사람역시

그 시스템을 잘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될때가 있었다...


아니 이정도로만 봐도 시스템 장애가 일어날 충분한 복선이 나온다

하지만 그뒤의 작업역시

이 복선을 더욱더 확실하게 해준다

그들의 시스템은 20년전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것부터가 문제이다..

예전보다 더욱더 할일이 많아지는 시스템이

과연 20년전 시스템으로 가능할까...?

그들은 이 시스템에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았다

은행에서 시스템은 정말로 중요하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고

투자도 하지않았다...

이렇게 그들의 시스템 장애는 예견되어진것이다....


이것 말고도 많은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 두가지만 잘했어도

과연 시스템 장애가 또 생겼을까...?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시스템의 투자...

이 두가지만 햇어도 시스템 장애는 발생하지 않을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것이라고 말해주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경영진은 무시했다...


특히나 큰 은행에서의 시스템 장애...

생각하기도 싫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일들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보라...

우리나라도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최악의 시스템 장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가 없다..

특히나 IT의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그런데 최악의 시스템 장애가난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경영진의 생각의 변화와

시스템의 투자...

영원히 잊지 말기를...

미즈호 은행은 이제 깨달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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