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해빗 - 재능, IQ, 그릿, 운, 환경에 숨어 있는 천재의 비밀
크레이그 라이트 지음, 이경식 옮김 / 청림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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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고 말하면 왜 인지 창의성이 생각이 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생각은 그들은 한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들을 더 높이 쳐주는게 아닐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천재를 되고 싶어한다.

나 역시도 그들처럼 천재가 되고 싶었으니까 말이다.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것이 바로 재능이지 않을까?

우리가 아는 1만시간의 법칙에서 1만시간을 노력한다면 누구나 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 재능이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노력을 하면 1만시간을 뛰어넘지만 그 재능을 뛰어 넘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도 똑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천재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재능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재능만 있다고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재능을 말하면 나오는 것이 바로  IQ가 아닐까? 예전에는 학교에서도 IQ 검사를 해줬는데 항상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IQ가 높아서 아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원래 높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아는 천재들중에 굳이 IQ가 어마어마 높은 이들이 없는것도 꼭 천재에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제일 궁금했는데 어릴때부터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커서 진짜로 천재로 잇을까?이다. TV에서 영재들을 찾는 프로를 보면 와 정말로 잘한다 어떻게 저렇게 되지?라고 생각하던 영재들도 어느순간 영재가 아닌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 영재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그 아이들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영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오히려 더 빠르게 포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그 예전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중에 지금도 잘하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이 천재라는것은 참으로 순수함과 공부에 대한 집착이 필요하지 않을까? 오히려 이 천재들은 순수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는 지식을 추구한다. 일반 사람들이 어느순간하다보면 적당히 알게 되는 지식과 달리 그 지식을 계속해서 파헤치고 또 파헤친다. 그게 바로 그들이 천재로 되어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 아닐까?

 

위에서 말한것처럼 저자는 다양한 천재들을 만나면서 천재가 되는 방법을 찾았다. 물론 위에서 말했다시피

재능으로 모든것이 커버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재능 시간 지식 탐구 등 모든것이 뭉쳐졌을때 그는 천재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그냥 만들어진 천재가 아니다 진짜 순수하게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찾다보니 천재가 된것이 아닐까?

우리들도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찾다보면 나도 모르게 누구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그것이 바로 천재의 시작이 아닐까? 여러분들도 천재가 될 수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 천재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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