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모양을 바꾸어가며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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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한
닥친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자기를 낮추면
꿈이 일어납니다.

8:30앱으로..
http://830.thezum.kr/rec/?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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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1-11 1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문장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에 이 글을 보게 되니까 그동안 살아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린다 2016-01-12 00:13   좋아요 0 | URL
하하ㅎㅎ 저도 보고나서 정말 좋은 글이고 공감이 되서 북플에서도 다들 보시길 바라며 올려놓았어요ㅎㅎ 벌써 열두시가 넘었네요! 오늘 하루도 늘 검소한 자신이 되가길 바라며 실천하며 살아요ㅎㅎㅎ!!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졸업 후 바로 취직하고 나서 3년정도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지원할수 있는 재직자특별전형 산업체에서 직접 교육하고 바로 실전근무가 가능한 사내대학 기업대학 (고용노동부허가로서 학위 인정 안됨) 인터넷을 통한 수업으로 학위를 따는 사이버대학과 저렴한 학비로 학위를 딸수있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독학이다보니 힘들기도 하겠지만 매년 이로 학위를 취득하는 사람들이 는다고 한다. 학업과 직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것도 좋은장점) 학교와 산업체가 서로 윈윈정책으로 산학협력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 또는 산업체연계대학 [금융권이나 공기업에 있으며 없는 기업도 있을 수있음] 그리고 독일의 듀얼시스템을 한국식으로 바꾼 한국형 일 학습 듀얼시스템으로 기업이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교육시키고 평가하여 학력과 자격을 인정하고 이후 해당기업에 완전한 취직이 가능하다. 이같이 굳이 바로 대학같은 고등 교육기관에 가지 않더라도 취업을 한후에 여러가지 학위를 딸수있는 제도가 충분히 많아서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대기업에 가는게 큰 성공이 아니며 그사람의 학벌보다는 인성과 앞으로의 성공여부를 보는 것이 더 올바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지식들을 공책에 적어놓고 계속 공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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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미 2016-01-11 16: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리미리 열심히 알아보고 공부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린다 2016-01-11 16:37   좋아요 0 | URL
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cyrus 2016-01-11 19: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린다 2016-01-12 00:11   좋아요 0 | URL
네! 감사드립니다ㅎㅎ 힘내겠습니다!!
 

내가 제대로 못 친건가..? ㅜ 암튼 보고있는 드라마는 응팔은 꼭 챙겨보지만 박해진은 진짜 환상첨화였는데 그래도 종이남친을 따라갈순 없구나였고 홍설로 채택되어 욕좀 먹었던 김고은과 그주변 인물들 역시 대부분 처음보는.. 그래도 오늘 2화까지 보고 박해진존잘 외치며 백인호도 은근 괜찮고 머리 색깔 이뿌고 유정보다 끌렸던 치즈인더트랩! 그리고 미드인데 수요일 열시반에 x뭐시기 채널에서 하는 샨나라 연대기. 말이나 애들 이름이 생소해서 드루이드? 엘프족? 막 신비한 나무 이름도 까먹고.. ㅋㅋㅋ 암튼 남주? 도 잘 생겼고 (여친있대ㅜㅜ) 공주역인 여주도 이쁘고 내용도 판타지물 외국드라마로서는 처음보는데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하나도안봄ㅋㅋ] 되게 끌리고 푹 빠져서봤다. 그렇다고 하기엔 기억나는게 앞으로 나오는 나쁜 악마가 힘이 강해지기전에 선택받은자인 공주와 남주등 일행이 신비의 나무를 다시 살려내 무찌르려는 얘기.. ㅋㅋㅋ 밖에 생각안나는데.. 암튼 잼씀!! 그리고 치인트 은근 연기 괜찮게하는듯!! 월화는 치인트보고 수요일은 미드 저거 보고 근데 응팔 이제 끝나니깐 금토 볼거없썽.. ㅜㅜ 시그널 봐볼까 생각중. 사실 오피스랑 더폰 보고 스릴러가 좀 재밌어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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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학벌 안 부럽다 특성화고 전성시대 - 선취업 후진학 성공 스토리
김순효 외 지음 / 서울문화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열심히 특성화고라는 것에 대해 공부중. 고등학교 들어가기전 부터 많이 읽어보고 알아볼걸 약간의 후회가 있다 네이버에서 다시 2015년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충고해보라고 했을때 학교컴퓨터 과제로 엄마 스트레스주지 말라고 했었는데 특성화고에 대해서 읽어보고 기말때는 전문과목도 예습좀 하고 그렇게 충고해주고싶다. 하지만 다리도 다쳐버렸는데 도서관도 못 가는거 연장시켜서 빌린 일곱권을 몽땅 다 읽어버리리.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말그대로 요즘뜨는 특성화고에 대해 알려준다 특성화고를 가고싶거나 갈등하는 중3학생들이 봐도 좋을 듯 하다 가장 먼저 나온 얘기는 굳이 예전과는 다르게 대학가는 것을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인문계를 나와 대학을 가도 취업이 안되고 이공계가 아니라면 문송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취업안되는 문과. 취업연령 여성 평균 27세. 많은 취업문제들이 전세계에 커다란 과제인 것 같은데 그래도 정부에서 꽤나 중요하게 취업관련 정책들 특히 고등학교에서 바로 전문교과를 배우고 후에 대학을 가는 방침등의 제도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는 거 같았다 잘 되고있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ㅎ 그래서 나도 이 정책으로 취업을 한 사람이 될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고졸과 대졸을 비교하고 대졸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을 시키며 당연하듯이 보는 회사들과 대학을 원하고 그래도 대학은 보내야하지 않겠냐는 학부모님들. 여러가지 계급적인 문제와 잘못된 인식들이 있다 그렇지만 이 문제들은 사회와 우리 모두가 해결해 나갈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더군다나 요즘 기업에서도 고스펙보다는 전공과 직무능력 자격증등을 더 중요하게 보기위해 노력하고 ncs도입 등에 제도도 시행하고 있으니 나도 나에게 유리한 제도와 기회를 잘 얻어서 꼭 내가 원하는 목표를 잘 성취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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