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벌 안 부럽다 특성화고 전성시대 - 선취업 후진학 성공 스토리
김순효 외 지음 / 서울문화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열심히 특성화고라는 것에 대해 공부중. 고등학교 들어가기전 부터 많이 읽어보고 알아볼걸 약간의 후회가 있다 네이버에서 다시 2015년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충고해보라고 했을때 학교컴퓨터 과제로 엄마 스트레스주지 말라고 했었는데 특성화고에 대해서 읽어보고 기말때는 전문과목도 예습좀 하고 그렇게 충고해주고싶다. 하지만 다리도 다쳐버렸는데 도서관도 못 가는거 연장시켜서 빌린 일곱권을 몽땅 다 읽어버리리.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말그대로 요즘뜨는 특성화고에 대해 알려준다 특성화고를 가고싶거나 갈등하는 중3학생들이 봐도 좋을 듯 하다 가장 먼저 나온 얘기는 굳이 예전과는 다르게 대학가는 것을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인문계를 나와 대학을 가도 취업이 안되고 이공계가 아니라면 문송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취업안되는 문과. 취업연령 여성 평균 27세. 많은 취업문제들이 전세계에 커다란 과제인 것 같은데 그래도 정부에서 꽤나 중요하게 취업관련 정책들 특히 고등학교에서 바로 전문교과를 배우고 후에 대학을 가는 방침등의 제도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는 거 같았다 잘 되고있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ㅎ 그래서 나도 이 정책으로 취업을 한 사람이 될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고졸과 대졸을 비교하고 대졸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을 시키며 당연하듯이 보는 회사들과 대학을 원하고 그래도 대학은 보내야하지 않겠냐는 학부모님들. 여러가지 계급적인 문제와 잘못된 인식들이 있다 그렇지만 이 문제들은 사회와 우리 모두가 해결해 나갈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더군다나 요즘 기업에서도 고스펙보다는 전공과 직무능력 자격증등을 더 중요하게 보기위해 노력하고 ncs도입 등에 제도도 시행하고 있으니 나도 나에게 유리한 제도와 기회를 잘 얻어서 꼭 내가 원하는 목표를 잘 성취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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