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홈카페를 주제로 한다. 책의 반절을 커피 바리에이션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카페라떼 정도만 마셔볼까 큰 관심은 없다. 가내 바리에이션의 도구로 모카포트가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던데 다행히 보유하고 있으니 주말에 카페라떼를 함 만들어볼까 싶다.베트남 커피 드리퍼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오는데 곧 주문할 예정이다. 작가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커피 마시기에 촛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커피 머신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커져가고 있다. 일단 저렴한 버전으로 사서 사용해보고 활용도가 높으면 좋은걸 사볼까 하는 생각이다.책에서 다뤄지 바리이에션을 살펴보자면,루디의 홈카페 - 카페라떼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카페라떼 루디의 홈카페 - 카페라떼? 카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카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카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카페모카란? 루디의 홈카페 - 카페모카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카페모카 루디의 홈카페 - 캐러멜 마끼아또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캐러멜 카페라떼 루디의 홈카페 - 카페 콘파나 루디의 홈카페 - 아포가또 알 카페 루디의 홈카페 - 프라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쉐커라또 루디의 홈카페 - 커피 라씨요 정도를 다루고 있다. 몇 가지 흥미가 가는 지점이 있는데 일단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를 먼저 만들어 보고 나머지는 시간이되는 대로 실습을 해볼 예정이다. 여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커피가 많던데 올 여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