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달달하지만 소설의 내용은 결코 달달하지 않다.막심 사탕의 악의 3부작중 2번째 악의 심연이다.주인공은 여전히 죠슈아 브롤린인데 직업이 경찰에서 탐정으로 바뀌었고 주무대는 포틀랜드가 아니라 뉴욕이다.거대한 설계자가 있다는 건 1부와 비슷하지만 내용은 좀더 잔혹하고 스릴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