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에세이와 자기개발서를 읽으면서도채울 수 없는 단 한 가지, 나의 본질을 이해하기
그들은 신이 보낸 관찰자이자 측량하는 도구세상이 추구하는 물질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으며 알 수 없는 공허함과불면증에 시달린다.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에 물들어지지 않는 그들의순수함은 죄책감이라는 장애물로 고통받기도 한다.
이 글은 그들을 위해 쓰는 나의 위로이자 세레나데당신이 어떤 종교를 믿던어떤 별에서 왔던나의 푸른 별 그대를 응원한다.
나는 그대를 안다.
그리고 그대 안의 신에게 내가 인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