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양장) - 하루 끝에 건네는 따스하고 다정한 응원들
이재은 지음 / 더퀘스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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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 뉴스데스크의 평일 메인 앵커였던 이재은 아나운서의 에세이다. 저자의 첫번째 에세이로 평소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저자의 따뜻한 글이 담겨있다. 아울러 필사집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좋은 문구들을 기록하며 읽어준다면 더욱 텍스트가 가깝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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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가 바쁜 업무로 힘들고 지쳤을때 읽었던 여러 글들중 100편을 모아 자신의 생각과 함께 정리했다. 이어서 수록된 글들과 그 글을 직접 쓰고 답하는 별도의 페이지가 있으니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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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힘든 일상의 격무속에서 살아가며 위로가 필요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저자의 따뜻한 격려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총 100일간에 걸쳐 매일 어떤 일을 꾸준히 하면 몸에 배어 습관이 되듯 선물 같이 아름다운 말을 하루에 하나씩 읽어본다면 더욱 힘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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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앵커이자 13년 차 아나운서로서 방송에서의 모습은 늘 단단해 보이지만, 종종 마음에 상처를 받으며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했다고 한다. 번아웃이 되며 지친 하루에 문득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책을 저술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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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손을 놓고 있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소매를 걷어붙이고 황폐해진 마음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중략) 이렇게 주의를 기울여 돌보지 않으면 금세 큰 돌멩이와 잡초가 가득해지는 곳, 그러나 따스한 손길이 들어가면 꽃과 나무가 만발할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마음 정원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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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으로 단단한 구성과 아름답고 귀여운 일러스트는 소장용으로 가치가 충분하다. 힘이 되는 글을 통해 격려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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