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는 작곡 분야에서 교향곡, 관현악곡, 협주곡, 실내악곡, 기악곡, 오페라, 성악곡 등 온갖 종류의 음악을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아홉권의 음악서와 그 밖의 시집, 희곡까지 발표했다. 그리고 철학, 미술, 천문학에도 정통했으므로 그야말로 ‘살아 있는 백과사전인 셈이었다.
1921년에 세상을 뜬 그를 위해 불란서 정부는 국장(國葬)으로 애도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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