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 한 줄 아이를 위한 인문학》 등 출간하는 책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김종원 작가는 매일 새벽 3시에 기상한다고 한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심지어 암에 걸렸다는의사의 진단을 받은 날에도 매일 원고지 50매 글 쓰는 루틴을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새벽의 시간이 모여 수많은 보물 같은 책들을 출간한 것이 아닐까?

드의 돈‘과 ‘자신만의 방‘이 꼭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개인적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는 모든 습관이 자기 구역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목적에 맞게 설계된 공간이 있으면 습관이 쉽게 형성된다는 것이다. 공간을 따로쓸 수 없다면 책 읽는 의자, 글 쓰는 책상, 밥 먹는 식탁과 같이한 공간 안에서도 영역을 나누라고 할 정도다. 새벽 습관을 잘들이고, 온전히 한곳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으려면 자신만의 공간이 꼭 필요하다.

달콤한 이불을 박차고 나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이 될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보통 사람의 습관이 완성되는 데평균적으로는 66일이 걸린다고 한다. 66일은 평균일 뿐 개인차에 따라 더 적게 걸릴 수도,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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